|
한국의 삼성과 LG를 잡겠다고, 일본의 "소니 + 토시바 + 히타치" 3사가 연합해서 만든 기업, JDI. 수개월 내에 자금조달을 못하믄 파산. ...
약 3년전에 일본의 전자기업, 샤프(Sharp)사가 대만의 전자기업인 홍하이(鸿海; 영어권 이름은 폭스콘; Foxconn)에 인수되었다.
다음으로, 일본 디스플레이의 상징인 JDI사가 중국대륙/대만 연합펀드에 인수되기 직전인데, JDI사에 새로운 조건을 중국애들이 제시, 앞으로의 JDI사의 항로가 불투명하다는 기사.
아사히신문
ＪＤＩに別の出資者の資金調達も要求 中台連合が新条件
중국.대만 연합펀드가
JDI사에게 별도의 또다른 출자자로부터 자금조달을 할 것을 새롭게 요구
小出大貴、高橋諒子、笹井継夫 2019年5月18日05時00分 본 기사링크 <--여기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JDI사는 지난 4월에 중국/대만연합으로부터 약 8,000억원의 자금조달을 받기로 했으나, 중국/대만연합이 JDI사의 경영.재무상태를 실사해보니, 예상보다 부실상태가 심각하여, 별도의 출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지원받지 않으면 출자를 안하겠다는 통보를 중국/대만연합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하여, JDI사는 별도로 다수의 해외 투자사들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나 마땅한 투자자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태라, 앞으로 1~2개월내에 파산할 수도 있다고 한다.
p.s.
일본 전자산업의 현주소, 세월이 참 무상하네. 자슥들.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