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s BER, a state-run geological research institute, said on its website that the latest test was equivalent to 40 kilotons of TNT.
독일은 40 kiloton이라는데....
The South Korean Defense Ministry said it assessed the power of the nuclear test based on analysis by the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s and Mineral Resources (KIGAM). An ordinary earthquake is analyzed using magnitude local (ML) methods, but an artificial earthquake from a nuclear test is monitored using magnitude body (MB) methods.
요는, 자연지진과 인공지진의 계산법이 틀리다.
Based on MB analysis, KIGAM concluded that the test triggered a 4.9 magnitude blast. Using the method of the UN Preparatory Commission for the Comprehensive Nuclear Test-Ban Treaty Organization, KIGAM therefore assessed it as equaling 7.7 to 7.8 kilotons of TNT.
인공지진법, 즉, MB법.....ㅡㅡ;....으로 계산하믄, 얼추...7.7-7.8 kiloton이 된다.
왜냐믄,
2006년도 첫 핵실험 이후,
미국(미국언론)은 북조선을 이미 핵보유국으로 보고 있기때문
-뉴욕타임즈-: 뉴욕타임즈지 예 말고도 많다.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중략)
In October 2006, North Korea became the world’s eighth atomic power, conducting an underground nuclear weapons test. Although the country’s nuclear program and its development of long-range rocket systems has outraged world opinion, it is still unclear whether the country has mastered the ability to deliver a working nuclear weapon....
이런 견해이기에
운반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뽀글이부터 그아들까지 미사일도 쏘고 하는기고.
사실, 핵폭탄이라는게 작더라도 일단 터지믄 작살나는거 아니던가?
하나로 못하믄, 두개 쏘믄 되는기고.
감추고 공인하지 못했던 핵보유국을 드러내고 공인하려는 과정으로 봐야 되지않겠나하는 것이다.
작년 말, 미정부 기관(나사와 노라드)이, 광명성 3호에 대해 고유번호를 명명하고 인터넷에 공개하였다.그러나, 제재조치는 결의되었고 실행 중이다. 말하자면,실지로는 인정하고, 실효성없는 제재조치를 통해서, 미국이 스스로 인정한 망가진 체면을 얼추 가린 셈이다. 마찬가지로, 이번 핵실험을 통해서 위성인정에서 보여준, 어영부영 수법을 통해서,북을 유사(유사라곤 하지만, 팔할님 말씀대로 성능은 주겨준다) 핵보유국 으로 인정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오늘부터 핵보유국이니 상임이사회로 들어오라고 할 수는 없으니, 미국의 비핵화라는 대북정책을 공개적으로, 핵확산방지로 전환하므로서,빙빙 둘러서 인정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핵확산 방지정책이,핵을 가졌다고 인정하고 취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북을 핵보유국으로 이미 상정했다는 반증이기도 한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향후,미국이 확산방지정책을 기조로 대북관계를 취해 갈 때, 비핵보유국인 한국이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차기 당선인 쪽에서도 하고 있겠지만, 당돌하게 연합기사 기자가 해대는 것이다.
인공위성이든 핵이든, 미국이 인정해야만 그에 따른 프리미엄을 다른 국가들도 제공할 자세를 잡게된다는 점에서, 작금의 추이를 과거의 반복으로 단순하게 보기보다는, 멍하거나 엽기적인 시각을 장착하도록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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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우리쪽 정치하는 애들의 포지셔닝이 중요하지 않나..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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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차기정권은 식단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에서 베이징 덕으로 말이다. 물론, 스스로의 선택이 아님은, 불문가지다. 더 이상 치킨이 주어지지 않고,더 이상의 비빌 언덕이 없음을 체험한데다, 짱깨의 적극적인 유혹이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팔할/ 오마니나가 말하는 '승인'은 '인도'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혹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핵보유국' 인정은). 부시 주둥이/행정부에서 직접 언질/관련 조치가 잇따른 것. 전통적으로 정식적인 '핵보유국' 승인이 되면 관련 협정 및 실무 조치들이 따르게 됨. 고로 아직은 그 단계까진 아님. 말장난 같아도 차이는 무지막지함. 한국이 난리치는 이상 쉽게 인도단계까진 못 감. 반대로 말하면? 한국이 뜯길 것도, 한국이 얻어올 것도 많아짐. 그래봤자 우리 요인에 따른 게 아니므로, 어느 쪽이든 또 싸바싸바 열심히 단계로 가는 것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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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나쁘다 언급하긴 이르지 않나 싶음. 북 핵실험 규모가 국내에서 축소 발표되는 건 관례니까 넘어가고,...
그리고 뭐 별 건 아니지만, mb님의 신뢰를 듬뿍뻑 받는 류우익 현 통일부장관께서 "개성공단과 핵실험은 별개" 란 요지의 몇 말씀을 하셨음.
.....북조선 뽀글이 아들, 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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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