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호외발행
2013年 2月12日 14時31分
北朝鮮が３度目の核実験か韓国気象庁が揺れ感知
북조선이 3번째 핵실험을? 한국 기상청이 흔들림을 감지
 인공지진 진원지라 여겨지는 함경북도 풍계리
한국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57분경 북조선 북동부에서 "인공지진이라 여겨지는 흔들림"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한국 국방부 보도관은 "핵실험이라 추정하고 있다"라고 언급. 정말 핵실험을 한 것이라면, 2006년 10월과 2009년 5월에 이어 3번째로, 김정은 체제하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다. UN 안정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북조선에 의한, 과거 2번의 핵실험은 북동부 함경북도 풍계리의 핵실험장에서 실시됐는데, 이번 흔들림이 관측된 장소도 같은 풍계리 근처라고 한다. 한국 국방부 보도관은 회견에서 북조선이 핵실험실시를 미국.중국에 사전통보했다고 밝혔으며, 북조선은 12일 오후 2시현재 아무런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 1시에 국가 안정보장회의를 긴급으로 열었으며, 박근혜 차기대통령도 정세를 보고 받고 대응책을 협의중이다. 북조선의 핵실험이라고 확인되면, UN 안정보장이사회도 긴급으로 열릴것이고 조선반도의 긴장감은 더 높아질 것임이 확실하다.
북조선이 작년 12울 12일에 "인공위성발사"라고 하면서, 장거리 탄도 미사사일 발사실험을 한 것에 대해, UN 안보리는 1월 22일에 제재결의를 채택, 북조선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같은 날 24일에 "높은 수준의 핵실험"을 실시한다는 예고를 하기도 했다.
한국정부는 인공위성 사진분석등으로 북조선이 풍계리에서 핵실험준비를 이미 마치고, 김정은 제1서기의 정치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실험이 가능한 상태라 보고, 감시와 경계를 강화해 오고 있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11시 57분경 풍계리를 포함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마그니튜드 5.0(M5.0)정도의 지진을 관측했다. 2006년 핵실험은 M3.6, 2009년 핵실험은 M4.4였다고 한다.
이번 흔들림이 핵실험이라고 한다면, 핵폭탄 소형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인다. 북조선은, 작년 12월에 미국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에 성공했으며, 소형화에로의 연구가 완성된다면, 미국입장에서는 큰 위협이 된다.
또한, 과거 2번의 핵실험에서는 우라늄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지나, 북조선은 그간 우란 농축활동을 계속하고 있었으며, 이번 실험에는 고농축 우란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북조선은 작년 2월, 미.북합의로 우란 농축활동과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발사 일시정지를 약속하고, 미국은 사실상의 보답으로 양식보조품둥 24만톤을 지원하였으나, 북조선은 "인공위성 발사는 우주 평화이용으로, 미.북 합의위반이 아니다"라면서, 4월에 발사실험을 강행. 이 당시에는 실패를 했으나, 작년 12월에 재차 발사실험을 하여 성공했다.
북조선은 미사일 발사에 이은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스스로 위협도를 최대한 높혀, 미국을 체제보장을 둘러썬 교섭의 장으로 끌어 내려는 노림수로 보여진다. 미국은 안보리를 통해 새로운 제재결의등을 하리라 보여지나, 북조선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이 현실적인 것이 된다면, 미국으로선 어려운 대응책에 몰리게 된다.
북조선의 핵실험 가능성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은 12일오후 0시 30분즈음 기자회견을 했는데, 전문은 다음과 같다.
 기자회견중인 일본 왜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11시59분경, 기상청은 북조선 부근을 진원지로 하는, 자연지진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지진파를 관측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지진은 북조선에의한 핵실험 실시에 동반발생한 지진파일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시각은 12일 11시 57분 50초.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41.2도, 동경 129.3도, 깊이 0키로. 지진규모는 마그니튜드(M) 5.2 였다."
"지진파 보고를 받고, 관계부서 각 장관과 간부를 수상관저로 긴급소집, 11시59분 북조선관련 정세에 관한 정보연락실"을 "북조선에의한 핵실험실시 정보에 관한 수상대책실"로 개명, 개조했다. 또한 12시 45분부터 안정보장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수상에게는 지진파에관한 관련정보를 즉시 보고했으며, 수상은 다음 3가지 지시를 내렸다.
1. 관계부서 장관은 긴장감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분석할 것.
2. 국민에게는 정확한 정보제공을 할 것.
3. 미국. 한국. 중국 및 러시아를 위시한 관계국가와 연계할 것.
수상의 지시에 따라, 관계국가들과 연락을 취하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
요미우리 신문
2013年 2月12日 12時48分 読売新聞
한편, 일본 개수구 신문인 요미우리는 뽕알이 팍 쫄았능가..평이한 내용을 단신으로 처리하여, 옵화는 요미우리기사를 기사를 생략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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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