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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2013年 2月10日 23時27分
北朝鮮サイト
"近く核実験は早合点"日米韓を揺さぶり
북조선 사이트 "조만간 핵실험은 속단", 미.일.한 흔들기
북조선의 한 웹사이트가 9일, 북조선이 조만간 3번째 핵실험을 강행할거라며 미국등이 지레짐작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핵실험을 연기할 뜻을 흘리는 뉴양스로 일.미.한을 흔듦과 동시에 미국을 직접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북조선은 12월,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하기 직전에도, 본체를 일부해체하고 발사를 연기하려는 움직을 보였던 경위도 있기때문에, 한국정부등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핵실험을 당장 실시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라는 견해도 있다.
논평을 실은 곳은, 북조선의 조선평화 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사이트. "미국과 적대세력이, 북조선이 제 3차 핵실험을 한다고 속단, 강한 제재뿐만 아니라, 선제타격의 필요성까지 언급하고 있다"라고 지적. 김정은 제1서기가 지난달 말에 예고한 "국가적 중대조치"에 관해서 "핵실험인지, 그 이상의 무엇인지, 조금도 모르면서 소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등의 추태는 마치 도적들의 안면바꾸기 같다"라고 비판했다.
요미우리신문
2013年 2月10日 21時41分 読売新聞
陽動作戦か,"核実験、米の早合点"と北サイト
양동작전인가, "핵실험, 미국의 속단"이라고 북조선 사이트가 논평
라디오 프레스(RP)에 따르면, 북조선의 대 한국창구기관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9일 웹사이트에 "미국등은 (북조선이) "제 3차 핵실험"을 한다고 속단, 강력한 제재를 할거라고 아우성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김정은 제1서기는 1월에 "국가적 중대조치"를 표명했으나, 미국과 적대세력은 (내용을) 조금도 모른 채 소동을 벌이고 있다. 국가적 중대조치는, 침략의 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이익을 지키려는 것으로, 누군가를 위협하려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북조선은 12월의 사실상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때도, 일단 연기의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결국 당초 예고한대로 기간내에 발사했었다. 이때문에, 핵실험을 자제할 수도 있다고 하는 이번 논평기사에 관해서도 "양동작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한국등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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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