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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러, 반 푸틴정권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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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03 (일) 05:24 조회 : 10071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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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2013年 3月2日 20時48分

モスクワで反政権派と政権支持派がデモ
모스코바에서 정권 반대파와 정권 지지파가 데모

모스코바 중심부에서 2일, 반 푸틴정권을 외치는 약 1,000명의 민주파세력 데모가 열렸다고 한다. 참가자는 "모스코바시민의 권리"를 슬로건으로 공공요금인상과 도시정책등에 항의했다고.

　
한편, 정권지지파 데모도 같은 날, 러시아인의 어린이들을 미국인의 양자로 하는 걸 금하는 법률을 옹호하는 데모를 벌여, 약 1만 2000명(내무성 발표)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아이들을 지키자"등을 외치며 법의 적용범위를 미국뿐만아니고 모든 외국인으로 확대하도록 요구했다. 여당 "통일 러시아"가 이 데모에 참가를 호소.유도하고 있어 사실상 "관제 데모"색채가 농후하다.

아사히신문

2013年3月2日22時55分

プーチン氏支持派と

反対派、対立再燃？　大統領復帰１年
푸틴지지파와 반대파, 대립재연? 대통령 복귀 1년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에 반발하는 야당세력이 2일, 정권을 비판하는 집회를 모스코바 중심부에서 열었다. 같은 시간에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룹도 집회를 개최. 푸틴씨가 대통령에 복귀한지 얼마안되는 1년이라는 시점에서의 데모다. 지지파와 반대파의 대립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야당세력의 집회 이름은 "모스코바 시민의 권리를 위해 행진"이라고. 내년 모스코바 시의원 선거에서 의석획득 조건인 최저득표울의 완화를 요구하기도 하며,모스코바시장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도 있었으나, 실상은 모스코바시장과 푸틴정권에 항의하는 "반 푸틴정권 집회"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약 1천명이 모였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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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03 (일) 05:24 조회 : 10071

[1/2]

이장

2013-03-03 (일) 07:08

정권지지파의 데모는 관제데모라고 정의를 내리면
민주화 세력이 주도하는 데모는 미국에 의한 관제 데모아닌가?

민주화란 단어는 언어유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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