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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米 버냉키, 경기부양 출구전략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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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12 (화) 09:27 조회 : 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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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위원회(Banking, Housing and Urban Affairs)에
답변중인 FRB의장, 버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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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미국 지속적 양적완화 추진

팔할이바람

....

블룸버그통신
본 기사 <-- 여기

이 기사의 핵심은 이거.

미국 정부속, 또하나의 정부라는 FRB가
"지속적인 양적완화를 위해, 증권,채권(모기지 론을 낀)을 매달 $85 billion어치씩 사들이는데, 경기부양의 출구정책은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통화팽창에의한 인플레이션 조장없이 그게 가능하냐?"라는 것.

지속적 양적완화를 위해,
사들인 FRB의 자산이 현재 역사적으로 유래없는 3조달러이상이라고 한다.

이에, 버냉키가 답하길,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2.5%, 실업율은 2월달에 7.7%에 지나지 않았다.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밝힘.

전망:
FRB는 당분간 더 지속적으로
양적완화. 경기부양을 할 것이고 FRB 보유자산은 풀지 않을 거라함.

풍문에 의하믄, 미국 경기부양 출구가 일본이라는 카더라통신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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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12 (화) 09:27 조회 : 11412

[1/2]

영세자영업자

2013-03-12 (화) 12:38

밀턴 프리드먼의 대공황(1929-1933)이란 책에 보면 돈풀기에 소극적인 중앙은행의
서투런 통화정책으로 공황이 장기화 되었다고 하더라
그의 충실한 제자인 버냉키가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선방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역대 미정책당국의 특성상 당장은 아니지만,
폴 볼커의 입김이 강해진다면 나는 그저 두렵다
국내적으로는 기준금리와 시중금리가 따로놀고 특히 수도권 집값 하락에
가속도가 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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