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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日, 복면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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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07 (목) 07:09 조회 : 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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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후,
화이팅포즈를 취하는 스컬 리퍼 에이지씨(Skull Reaper A-ji; 44세)
....

아사히 신문
2013年 3月6日 21時13分

覆面で議場に、
大分市議会はＮＧ　レスラー議員は反発
복면한 채로 의회장에, 오이타 시의회는 NG , 레슬러의원은 반발

지난달, 24일에 실시된 오이타 시의원선거에서 당선된, 복면 레슬러 에이지씨(44세)가 의회에서 복면착용을 요구한 문제로 시의회는 6일, 각 계파회의 결과, 복면착용을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에이지씨는 "복면은 정장이다"라며 반발. 11일에 있을 정례회의에 복면을 하고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의회장 또는 위원회의 의회실에 입장하는 자는 모자, 외투, 목도리류, 지팡이, 우산등을 착용하거나, 지참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의회의규율에 의거, 해석한 의결결과임을 언급. 결과적으로 복면도 해당사항이며, "품위손상"이라는 반발의견이 대다수였다고 한다.

회의결과를 전해들은 에이지씨는 "이 모습, 이 이름으로 뽑혔다. 복면한 채로 의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끝.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07 (목) 07:09 조회 : 11042

[1/2]

피안

2013-03-07 (목) 08:43

멀쩡하게 정장 입고도 암 생각없는
인간들도 수두룩인데 어떤 분야에서
자신의 소신이 있을 수도 있으니
생각대로 밀고 나가보지 뭐..

세상이 때론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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