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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2013年 3月6日 3時28分
サムスン、
シャープに１００億円出資へ 業務提携も打診
삼성, 샤프사에 100억엔 출자 업무제휴도 타진
경영재건에 힘쓰고 있는 샤프가, 한국의 삼성전자로부터 100억엔의 출자를 받기로 결정하고, 최종조정에 들어갔다.출자비율은 약 3%가 될 전망이다. 샤프는 출자를 받아 재무체질을 강화하는 한편, 테레비와 스마트폰등 샤프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액정패널을 우선적으로 삼성에게 제공하기로하는 업무제휴도 타진중이라고 한다.
샤프사는 대만의 코카이 정밀공업과의 출자교섭이 암초에 걸려 정체되있는 상태라, 오래동안 라이벌이였던 삼성과 제휴를 하여 경영위기를 넘기려는 방침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애플사에 제공하고 있는 중소형 액정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카메야마 공장등의 가동율이 낮고, 현재는 샤프가 삼성을 위한 액정패널을 만들고 있는 상태라, 현안의 액정패널사업 수익개선을 꾀할 수도 있다. 삼성입장에서도, 액정패널을 안정적으로 조달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영난중인 샤프의 자기자본 비율은 2012년 12월말시점, 9.6%로 저하. 올 가을에는 2천억엔의 자사채권이 환원되는 시점이라, 자본의 확보가 급선무인 상태.
이를위해, 샤프는 작년 3월 대만현지의 코카이사가 한주당 550엔의 제 3자 증자형태로 670억엔을 출자, 최대주주로서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샤프의 주식이 급락한 탓에 코카이사가 계약조건 개검토를 요구, 지금까지 교섭을 계속 해오고 있는 상태였다.
자금 입금기일인 이번달 26일이 지나면 코카이사와의 계약은 백지화된다. 코카이사와의 교섭은 정체상태라, 계약이 성립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 이런 연유로, 샤프는 오랫동안 라이벌이였던 삼성과 제휴함으로서 사태를 뚫고 나간다는 전략이다.
샤프는 테레비와 액정패널의 판매부진으로, 2013년 3월분기의 순손익이 4,500억엔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2분기 연속으로 거액의 적자늪에 빠질 전망. 인원삭감등을 진행하면서 자기자본 강화책을 모색중이다. 반도체 대기업, 미국 퀄컴사와 100억엔의 출자제휴를 맺은 상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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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