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tt Says Bet on Natural Juices of Market By Noah Buhayar - Mar 20, 2013 3:14 PM CT
나이가 82세이며 미국에서 잘나가는 투자전문회사 CEO현역이 미국의 역사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미국경제를 언급해서 파와봤음. (나는, 입으로만 샤발샤발대는 애들보다, 짠밥과 과거 케리어 및 현재 결과로 뭔가를 입증한 사람을 신뢰한다. 82세라믄, 머.....살아 있는 역사아님?)
Business Wire(자회사, Berkshire Hathaway Inc의 계열사중 하나)와 인터뷰에서 워렌 버핏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정부가 행한 것(정책등)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나머지, 정부의 정책을 칭찬하거나 욕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근본적으로 믿고, 신뢰해야 할 것은 우리의 시스템이다 (정부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아니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과거 우리가 대공황, 두번의 세계대전과 남북전쟁을 겪으면서, 우리는 최고의 번영을 이루어 왔기 때문이다. ....
워렌버핏이 말한 마지막 결론은 원문으로,
“We went from a wooded land to an incredible, absolute abundance of
riches” because the U.S. has had a system that can “unleash human
potential,” he said. “Never bet against what humans can accomplish if
they’re operating in the right soil. And we have the right soil.”
보통 한국 사람들은 워렌 버핏의 저 간단한 말을 이해 못한다. 특히 무식하지만 잘난 척 하길 좋아하는 인터넷 쓰레기들은 워렌 버핏의 저런 말에 대해 주로 이렇게 반응한다.
1. "정부가 체제를 만드는 데 뭔 소리?"
<-- 인터넷 쓰레기들은 만약 버핏이 정부가 중요하다고 했으면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할 애들이다. 원래 정신병자 쓰레기들이라 그렇다.
2. "체제에 대한 믿음이 끝나면 자본주의 끝"
<-- 인터넷 쓰레기들의 주요 특징이 '자본주의 몰락'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는 것이다. 얘네들은 마르크스주의자라고 하기에도 그렇다. 그냥 정신병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 좌우파 공히 수준이 낮은 걸로 유명한데, 사실 그들의 기반은 인터넷 쓰레기 즉 우중愚衆이다. 그런데 내가 인터넷 쓰레기라고 지칭하는 것들은 그냥 우중이 아니라 주로 정신병자들이다. 무식한데 공부는 하기 싫고 잘난 척은 하고 싶어 환장한 애들을 말한다. 그런 쓰레기들은 봉닷컴에도 여럿 있고 또 그런 정신병자들의 '단순한' 횡설수설에 뭔 깨달음이나 얻은 듯 '맞아 맞아' 하는 애들이 꽤 많다. '자본주의 몰락', '제국주의 반대', '밥그릇이 최고' 하면 그냥 우워어~ 하는 애들이다. 이런 병신 쓰레기들은 주구장창 '자본주의 망한다'고 떠들다 지들이 먼저 뒈지는, 그런 스타일이지.
People tend to “focus too much on what the government’s done, and to give them either credit or blame,” Buffett said in an interview conducted by the chief executive officer of Business Wire, the Berkshire subsidiary that distributes press releases. “The real credit belongs to our system.”
<--- 간단하게 줄이면 그냥 신자유주의로 가자는 얘기(언젠 안그랬냐만.ㅋ)
'1****적' 이라고 이 할배 사진 걸고 글 좀 올리던 얘가 맨날 신자유주의 홍보하던 것이 우연이 아님.
걔 컴백해서 여기 유럽 빠돌이덜 좀 상대해 주면 재밌겠구만...ㅋㅋㅋ
[4/9] 떠돌이
길어봐야 10년... 가깝게는 1~3년...
북한과 완전히 등을 돌리면 1~3년 안에 쫑,
북한과 거래를 트면 그나마 시간을 더 벌겠지...
그렇다고 길지는 않을 것이다.
신자유주의로 막장을 열고,
일부는 히틀러식 통제경제로 수명연장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끝을 보겠지...
철저한 금산분리로 재미본 히틀러식도 자본의 이자놀이를 억제하는 것이라 금융배꼽이 더 큰 현재기준으로는 자본주의가 아니지...
그래서 누구보다 공산주의를 증오했던 히틀러가 악마가 된 것이여~
미국이 이걸 따라해서 시간을 연장한다면 반자본주의 정책을 사용하는 것이니 역시 쫑난 것이겠지?
그러니 10년...
미국이 내놓은 경제정책이라는 게 돈찍기다.
달러남발~
이걸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버핏이 하는 소리는 고작 믿음이야...
돈이 차고넘치면 마대자루 한가득(수억원)에 빵 한조각이다.
이걸 공황이라고 하지...
미국이 이걸 피하려면 1~2차 세계대전에 이은 대규모 전쟁이 필요하다.
그래서 중국 포위니 북한 제재니 하는 것이다.
내 하나 물어보지...
자본주의가 쫑나는 게 좋냐 아니면 한반도가 핵세례를 받는게 좋은가?
자본주의여 영원하라~! 하면 한반도가 핵세례를 감수해야 하고,
그대가 살아남고 싶으면 쫑나도 상관없어요 자세가 유일한 것 아닐까?
쓸데없는 믿음 타령으로 예언찾기 말자...
세상은 말이 아닌 실질이 결정한다.
한국(남한)의 실질은 평화협정 체결이다.
그대도 반북친노인가?
그렇다면 내가 소귀에 경읽는 짓을 하는 것이니 다음부터 질문하지 마라...
반북친노가 아니면 회피신청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자본주의가 쫑난다고 지구가 멸망하나?
자본주의 이전에도 인류(문명)는 존재했다네...
그래서 나만의 주장이 아닌 1~3과 10년은 종말예언이 아니야!
유사이래 자본주의만이 유일한 국가체제였나?
그렇다면 사회적 인간의 종말이 맞겠지만 아니지 않은가? ^^
자본주의 = 세상의 모든것...
이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믿음에 매달려야 한다.
버핏도 이 환상병자에 불과한 사람이지...
자기의 모든것이 자본주의에 달려 있거든!
돈의 현자일지는 모르나 사상적 현자는 절대로 아니다.
고로 버핏을 찬양하는 사람은 돈종교 광신자에 불과한 것이겠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