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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 <-- 여기
제목:
Samsung’s Galaxy S4 Fires First Salvo at IPhone Dominance
(삼성의 겔럭시 S4가 IPhone의 본고장, 미국에서 격전을 시작)
위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를 읽고, 나의 감상을 짧게 적어 본다.
.....
한국내에, 대기업에대한 반 기업정서가 있어서 그런가...
한국 삼성의 "겔럭시 S4"
미국내 런칭 이벤트에대한 기사가 별로 없으가, 쫌 뜨아했던차다.
일본 동경에서 천엔짜리는 개도 안물어 간다던, 1980년대 호황시절,
1. 일본의 소니가 미국 컬럼비아 영화사를 인수.
2. 일본의 마쯔시타뎅키(파나소닉 본사)가 미국 유니버설 영화사를 인수.
3. 일본의 미쯔비시 지쇼(건설사)가 미국 락펠러 센터를 인수.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었던, 일본기업(특히, 전자관련기업)들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제공자료 링크 <-- 여기 21세기에 들어
글로발 시장에서의 위상이 초라하기 그지없다.
반대로,
한국의 전자기업들은 상승세중인데,
특히, 미국에서의 한국 삼성 겔럭시 S4런칭은,
한마듸로 " 세계 전자업계의 최종결전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일본 전자업계는 아조 철저하게 담가지는 사태의 전조라는 것.....)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삼성이 S2를 런칭한 곳이 한국 서울, 그 다음 S3가 영국 런던, 이번 S4가 미국 뉴욕이다. 미국 뉴욕에서의 런칭 쇼를 한번 볼까? 장장 50분짜리다.....ㅡ..ㅡ;;.....
장소는 뉴욕, 락펠러 센터내의 라디오시티 뮤직홀.
형식은 뮤지컬..... ***
라디오 시티의 "라디오"는 미국 거대 방송국, NBC를 지칭하는 말로, NBC의 거의 모든 티비방송이 락펠러 센터내의 GE빌딩에 있는 NBC스튜디오에서 제작되고 있다. 부연해서 이야기하면,
최신 고성능의 스마트폰 S4의 런칭을
1. 미국
2. 심장부, 뉴욕의
3. 락펠러 센터내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이라는 상징성으로
4. 뮤직컬이라는 형식을 도입함으로, 최고급 문화임을 강조했다는 것.
이는 단순히 물건하나를 팔기위한 쇼가 아니라, 이번 뉴욕 런칭은 "전 미국의 가족문화"를 의식하고, 쏘아올린 큰 이벤트로, 삼성이 해 온 런칭사업중 최대의 야심작이며, 이번 S4런칭이후, 삼성과 애플사이의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업전쟁은 참으로 볼만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락펠러센터는 일본기업 미쯔비시사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쟁에 일본 전자기업이 낄 자리는 단 한자리도 없다는 것..... 먼가......쁘르르르한 아이러니를 느끼지 않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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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내가 뭔 삼성직원 같다.킁.
좌우지간..
머 너덜너덜 썼는데....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낀다....이말이다...이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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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