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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2013年 3月16日 9時48分 大学生が 教科書執筆,検定合格生徒目線で"電気基礎"
대학생이 교과서를 집필, 검정합격 학생눈높이로 "전기기초"
오사카 시립대 공학부 4학년, 아마시타 아키라(山下明)씨가 공업고등학교에서 쓰는 교과서 "전기기초"를 혼자 힘으로 집필.편집, 문부성의 검정에 합격했다. 이번 가을부터 실제로 고등학교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문부성에 따르면, 현역 대학생이 검정교과서를 집필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는데, 집필자 야마시타씨는 공업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경험이 "학생 눈높이의 교과서 만들기"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교과서는 A5용지 버전으로 153페이지, 기존 교과서의 1/4정도의 분량이다. 그러나, 야마시타씨가 말하기를 "내용은 상당히 깊다"라고 언급하면서, 오사카 부립 니시노다 공업학교를 다닐 때, 전기기초 교과서가 "분량만 많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다"고 생각했다고.
교과서를 집필하게 된 것은, 대학 2학년 봄으로,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고등학교 교과서와 다름을 알았기때문이라고.
예를 들면, 고등학교에서는 자기(磁気)를 "점전하의 집합체", 대학에서는 "전류가 자장(磁場)을 만든다"라고 배운다고. 이런 내용을 "통일시킬 수 없을 까"라고 생각, 가을에 검정신청이 있음을 알고, "타이밍도 좋으니 해보자"라며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 장하다.
내가 대학다닐때,
생각나는 한 교수의 일갈........
"지금 니덜이 가지고 있는 교과서는 너무 구시대적이다.
한마디로 썩은 학문이다. 다 버려라"...ㅡ..ㅡ;;..
그 다음날...
그 교수는, 자기가 직접 워드로 글자를 치고,
손으로 괴발개발 그려온 그림들을 아조 많이 학생들에게 나눠줬는데.....
일종의 신버젼 개인 전공책이였지.
황홀하게 1년간 공부한 기억이 있다.
본문과 같은 일들이 여러 버젼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활성화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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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