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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 米, 장기이식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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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16 (토) 12:28 조회 : 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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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2013年 3月16日 10時7分

狂犬病で

臓器移植患者死亡ドナー組織からウイルス発見
광견병으로 장기이식 환자 사망, 제공자조직에서 바이러스 발견

미국 질병대책 센터(CDC)는 15일, 장기이식으로 광견병에 감염된 환자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환자가 같은 제공자로부터 장기이식을 받은 기록이 있어, 광견병의 발병을 억제하는 치료를 개시했다고.

2011년에 장기이식을 받은 남성환자가 지난 2월말에 사망, 뇌에서 광견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사망환자는 개나 박쥐등에 접촉한 사실이 없어, 보존되있던 장기 제공자의 조직들을 조사한 결과, 같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 광견병의 잠복기간은 보통 1-3개월이나, 이번 케이스는 장기이식후 1년이상 경과된 경우다.

이 장기 제공자로부터, 당시, 심장, 간장, 췌장등 여러 장기가 각각 다른 환자에게 이식됐기 때문에,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에게 백신과 다른 약물을 이용한 치료를 시작했다. 광견병은 발병하면 거의 100%사망하나, 발병전에 치료를 개시하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

뇌의 염증현상을 잡아 주는 약물은 거의 없다고 바야하는데,

조직검사를 소홀히 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함.

특히,
광견병 바이러스는 에이즈바이러스와 거의 동급으로
그 예후 및 발병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
치료하기가 거의 불가능...

1990년대말,
유전자 치료도중, 환자가 사망한 예가 있어서
그후, 미국내 유전자 치료분야는 다 문을 닫은 상태...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16 (토) 12:28 조회 : 10350

[1/2]

피안

2013-03-16 (토) 12:58

새 생명 받아 좋아했을건데..
다른 환자를 살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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