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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2013年 4月21日 00時43分 読売新聞 四川省地震の死者１５７人,負傷者５８００人超 중국 사천성 지진으로 사망자 157명, 부상자는 5,800명을 넘어 중국 중앙 테레비에 따르면 사천성 가안시(雅安市) 로잔현(蘆山県)에서 20일 아침에 발생한 매그니튜드 M= 7.0의 지진으로, 같은 날 오후 9시이후까지 사망자는 157명, 부상자는 5,800명을 넘어섰다. 아직, 지진여진이 빈발하고 있으며, 무너진 도로가 끊어지는등, 교통.통신상황이 악화, 인민해방군등에의한 구조활동도 난항을 겪고 있다. 진원은 로잔현 류몬향(竜門郷) 근처로, 깊이는 약 13 km. 신화사통신에 따르면, 사천성뿐만이 아니라, 이번 지진으로 귀주(貴州), 하남(河南), 산시(陝西)성등 다른 지방에서도 그 흔들림이 감지되었다고 한다. 9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로잔현에서는 다수의 건물이 붕괴되고, 주민들이 건물아래에 깔렸다. 중앙 테레비가 방영한 공군의 공중촬영 영상을 보면, 넓은 범위에 걸쳐 여러 주택이 그 형체도 없이 붕괴된 것이 확인됐다. 또한 중앙테레비는 병원건물 바닥에서 피범벅이 된 남성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과 아이들이 울고 있는 모습등을 방송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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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