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밤, 우루과이 의회는 대마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정식 합법화를 위한 프로세스로는 두가지가 남아 있는데, 의회상원의 통과와 대통령의 재가가 필요하다. 현 우루과이의 정세 및 분위기상, 상원의 통과와 대통령의 사인 프로세스에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한다.
만약, 대통령의 재가로 정식 합법화가 된다면,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된다(미국에서는 일부 주 -워싱턴 및 콜로라도주-가 제한적 합법화를 함).
이번 우루과이에서의 대마초 합법화는 여론조사 및 투표를 실시한 미국과는 달리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 의회에서 인정, 통과되어 합법화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우루과이의 이번 행보가 전 세계적 추세(대마초 합법화)에 시발점및 촉발의 기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 즉, 대마초의 합법화가 세계적으로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