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보사의 미백화장품 피해사고로 사죄하고 있는
모회사 카오(花王)사의 사와다 미치타카(沢田道隆)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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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731-2013
美白化粧品、
重症１８２８人確認 カネボウ発表
미백화장품, 중증환자 1,828명 확인 카네보사 발표
카네보사에의하면, 미백화장품 사용으로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사고로, 31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8,631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발표날짜인 19일시점에서 1,800명이 늘어난 것. 이중, 중증환자로 확인된 사례는 1,100명이 늘어 총 1,800명으로 그 피해사례가 증가했다. 확인작업은 아직 절반정도이어서 피해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9일 당시, 증상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은 6,808명으로 이중 심한 증상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2,250명 이었으며, 그후, 카네보사와 모회사인 카오(花王)사가 상황을 공표할때마다 증상을 호소하는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카네보사는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을 회사사원이 직접방문하여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비를 부담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28일까지 증상을 호소한 소비자의 절반정도인 4,300명을 을 방문.확인한 결과, 백반점이 "3개이상" " 5센티 이상의 크기" "(확실한 형태로) 얼굴퇴색"등의 중증환자가 40%를 넘었다. 중증은 아니나, 증상이 확인된 경우가 1,457명. 회복중이거나, 회복경향을 보이는 소비자, 776명을 합치면 피해사례는 총 4천명을 넘어선다.
소비자 피해창구(0120-137-411)로 문의전화나 판매점으로의 상담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어디서 모든 정보를 수렴하면 좋을지 모르겠다(카네보사 홍보부)"라고 카네보사는 밝히고 있으며, 모회사 카오사의 사와다 사장은 "(대응이) 좀더 빨랐다면, 피해를 줄일수 있었다"라면서 사죄하고 있으나, 재발방지책의 구체화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사태의 문제인 미백성분 "로드네놀"을 포함한 화장품의 회수갯수는 약 43만 5천개에 달하고 있으며, 판매에서 구입까지의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상품이라 지금까지 회수된 것은 전 상품의 약 96%(카네보사 추정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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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