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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토)
일본 서남단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관측 이래 최대 폭발,
금년에만 500여 차례 폭발 관측 중.
지난 2월 27일 폭발 영상 중 하나.
일본 최대(3776m)의 산 후지산.
야마나현과 시즈오카현 사이에 위치. 1707년 마지막 폭발.
최근 하루 미세 진동 150여 회, 인근 저수면의 급격 하강, 일부 도로 침하 등의
이유를 들어 폭발 가능성 점치기도.
8월 22일자(목), <제주의 소리> 신문 기사 제목 중.
잠못든 밤 47일...제주시 열대야 최다 경신.
기상청은 22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지만, 23일부터는 비가 오면서 더위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일까지 제주 최대 70mm, 숨통 트이나.
제12호 태풍 '짜미(TRAMI)'의 간접영향으로 22일 제주 부근에 소나기 비구름이 형성돼 오전부터 전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제주 전역에 하루 동안 30mm의 비가 내리면 토양 수분상태가 정상치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부터 내린 소나기로 제주 동부지역은 토양 수분치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비가 거의 오지 않은 서부 중산간 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8월 21일자(수), <제주의 소리>
경제] '최악의 가뭄' 제주, 소득감소액 2000억 육박
[사회] 검찰 "제주 가뭄 피해농민 경미한 사건은 기소유예"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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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