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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동의 봄: 독재자들은 지금 어디에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8-22 (목) 09:29 조회 : 7003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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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이 확정된 이집트 전대통령, 무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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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East

Mubarak and the Arab Spring’s Other Villains:

Where Are They Now?

중동의 봄, 악당 작것들 무바라크와 그외: 그들은 지금 어디에?

By Noah Rayman Aug. 21, 2013

기사요약

2011년에 촉발된 중동지역의 민주화 바람, 중동의 봄, 으로 축출된 악질반동 독재자는 총 4명이다.

1. 이집트: 무바라크 (Hosni Mubarak)

무바라크는 이집트를 30년간 독재통치. 처음에는 부패와 권력남용으로 종신형을 받고, 수감중이다가 나이가 고령(85)이라는 이유로 최근 석방 확정. 빠르면 이번주 목요일에 출소한다고.

2. 튜니지아: 알리(Zine el-Abidine Ben Ali)

알리는 튜니지아를 24년간 독재통치. 2011년 중동의 봄 바람이 불자, 민주정권은 알리를 종신형에 언도. 이에, 사우디로 마누라와 함께 야반도주. 쥐색희처럼 찍소리 않고 숨어 지내중.

3. 예멘: 살레(Ali Abdullah Saleh)

살레는 예멘을 33년간 독재통치. 신 정부와 밀약(적당 선에서 딜을 한 듯)후, 기소도 안되고, 정치적 보호를 받고 있는 중.

4. 리비아: 가다피(Muammar Gaddafi)

가다피는 리비아를 44년간 독재통치. 민주화의 군중들에게 공개적으로 고문받다가 죽임을 당함. 그 일가족 대부분은 옆나라 알제리아로 토낌.

끝.

....

중요한거 하나:

위의 모든 4개국에서,

아직도, 저 독재자들을 그리워하며,

사모곡을 부르고 있는 개수구 빙신 인민들이 있다는거.

그럼.......우리는?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8-22 (목) 09:29 조회 : 7003

[1/27]

밥솥

2013-08-22 (목) 10:09

카다피 독재시절하고 지금하고 리비아 인민덜 입장에서 언제가 더 살기 좋았겠나?

추천 4 반대 0

[2/27]

팔할이바람

2013-08-22 (목) 10:33

아니 머...
민주화 1-2년도 채 안돼서 살기가
어떻네 저떻네 논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지만서도.

요는,
생각없이 배부른 노예를 택할지...
생각있이 배고픈 인간을 택할지...이거슨 리비아 인민덜 선택 아니가쓰?

즉,
배부르게 아무생각 없는 노예생활로 가등가
좀만 더참고 먼가 인간처럼 해보자로 가등가 그거슨 오로지 인민덜 자유.

추천 4 반대 0

[3/27]

밥솥

2013-08-22 (목) 11:04

인민덜 자유라면서 왜 앞뒤 안맞게 '개수구 빙신 인민'이라고 까는데?
개수구까지는 그렇다 치고 빙신은 뭔데?

생각없이 배부른 노예, 생각있이 배고픈 인간...
<--- 이 프레임 자체가 꽝이여.

이런 프레임을 소크라테스가 제일 먼저 떠들었었나?
지는 돈 한푼 안벌고 마누라 악처만든 인간이 주뎅이만 살아서리.
소크라테스 그 씨발놈은 노예제를 반대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옹호하느라 바빳지.

지금 민주주의니 진보니 떠드는 중산층들도 저거덜 자신이 서민 피빨아 먹는 건 모르쇠.
부동산 거품, 주식거품으로 불로소득...
외노자 인권운운하며 감성질...
그러면서 서민이 무식하다 운운....

추천 3 반대 0

[5/27]

술기

2013-08-22 (목) 11:13

소크라테스가 노예제를 옹호했다...
소크라테스 아웃! 하나도 남김 없이.
그래도 안 틀리더라구.ㅋ

추천 3 반대 0

[7/27]

밥솥

2013-08-22 (목) 11:26

오해 말아야 할 부분은.....
주구장창 민주주의/진보 외치는 사람들이 절대 생각과 공부가 깊지 않음.
그러고 밥그릇으로 부터 자유롭지도 않음.

예를 들어 외노자 인권운동...
이런 거이 바로 인권운동으로 포장한 저거덜의 밥그릇 운동임.
외노자를 지속적으로 유입해야 서민 인건비를 계속 낮게 유지할 수 있고 저거덜이 먹고 살만한 세상이 유지되거덩.

추천 2 반대 0

[10/27]

모디아노

2013-08-22 (목) 11:35

ㅂ

추천 2 반대 0

[11/27]

밥솥

2013-08-22 (목) 12:00

대한민국이 박정희를 못 잊는 이유는 박정희가 그들을 과거보다 더 잘 먹고 잘 살게 해줬기 때문임. (상대적으로 차별받은 호남은 제외)
특히 영남에서 박정희가 신인 이유는 그 동네가 특히 더 재미를 봤거덩.

어떤 인민덜이 김대중, 노무현을 못 잊으면 그것도 이유가 있음.
김대중 때 IT 거품 시절이 그립든가...
노무현 때 주식 거품 시절이 그립든가...

참여정치 운운하던 노빠들이 위선적인 또 다른 부분은 민주당은 구태정당이라고 졸라 까면서 호남인민덜은 민주시민이라고 치켜 세우는 것.
이게 사실 아~~조 갖잖은 얄팍함임.
저거덜이 정권잡았을 때 호남에 퍼주기 했으면 민주당은 자연히 해체되었을 낀데 반대로 부산퍼주기로 일관했었지.
근디 육두품 부산은 평민 노무현 발로 찼고... 자업자득임.

위 아래 할 것 없이 먹고사니즘에 코 꿰여 있는 실상을 발가벗기면 정치가 백성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도 자연스레 나오는데 진보쟁이덜은 위선을 떨어서 문제.

.........

위에 모디아노 저 분은 할 말 없으면 찌그러지면 되는데 계속 헛소리만 해.
뭐 '무뇌노빠'는 안되고 '수구꼴통'은 괜찮다는 되도 않는 얘기나 하고...
내가 기득권이든 진보진영이든 일방적으로 까고 빤 적이 없음.
깔 일은 까고 빨 일은 빨고 항상 진영이 아니라 사안에 따라 반응해왔음.

추천 3 반대 0

[14/27]

팔할이바람

2013-08-22 (목) 12:16

...야..강남좌빨..위선떨지 말라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동에는 어쩐일로 갔냐?

p.s.
싫으믄 걍 말섞지 마라.

이래라저래라 한들..다들 머리가 말만한듸 남의 말듣겠냐?
지도 오라지게 말안들으믄서 남한틔 먼...
아조기냥.

추천 4 반대 0

[15/27]

피안

2013-08-22 (목) 12:19

마드리드인데..죽갔다..더버서..
이제 나간다..세고비아에서 기타치고 올께.

추천 2 반대 0

[16/27]

밥솥

2013-08-22 (목) 12:23

피안/
상스런 표현 신물나신다는 걸 보니 님은 '수구꼴통'같은 표현 안쓰시나봐요.
존경합니다.

추천 2 반대 0

[17/27]

팔할이바람

2013-08-22 (목) 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스벌....
잘나가다가..한 강남좌빨때문에...갑자기 개콘으로 마무리될 분위길세....

오지랍 피안/
선물은 사오는 게냐?

...

p.s.
니팔자가 상팔자다...아조 조금 부럽네...
이옵환 휴가없이 쎄빠지게 일만 하는구만은....
환자가 졸 많음...ㅡ..ㅡ;;.

추천 3 반대 0

[18/27]

양푼

2013-08-22 (목) 13:03

아따, 한 여름에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구만. 뜬금 죄송 훈장질: 기분에 집중하지 말고 일에 집중합시다.

추천 3 반대 0

[19/27]

해질녁바람

2013-08-22 (목) 13:34

세고비아에서 기타를 친다...
갑자기 피곤해지네..휴가도 못갔는데..

본글에 충실한 댓글
무바라크 시벨눔
알리 시벌놈
샬레 스벌새끼 끝

추천 4 반대 0

[26/27]

밥솥

2013-08-22 (목) 17:05

모디아노/
너의 꼴깝스런 20번 댓글에 대한 대답이었지.

써 놓고 보니 부끄럽네.ㅋ
사실 걸그룹 각선미나 계속 빠는 거이 속 편한데...
ㅍㅎㅎㅎ

"인간은 전쟁터에서 굶주리면서도 철학/과학/예술에 대한 욕구도 동시에 가지고 실천하는 동물이다."
<--- 뭐 그러든가 말든가...
이런 모지리덜하고 철학논쟁/예술논쟁하는 것도 사실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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