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총리가 22일 ~ 24일 한국을 방문한다.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노다 세이코(野田聖子)총무회장과 야당의 국회의원도 동행한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담도 조정중으로 타케시마(독도) 문제와 역사인식을 둘러싸고 악화된 일한관계 개선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후쿠다 전수상은 올해 지난 2월, 박대통령 취임식에 출석했으며, 그때 박대통령과 회담한 적이 있다. 후쿠다 전수상은 20일, 아사히신문 취재에 "일한양국의 감정이 얼어 붙어 있을때 일수록 서로를 잘아는 사람이 있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 "탑끼리 솔직하게 회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후쿠다 전수상은 정치가와 경제인으로 결성된 "일한 포럼"에 출석하고, 북조선정세와 역사인식등을 토의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의 오카다 카츠야(岡田克也) 전 부총리,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전 외무부장관도 동석할 예정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