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bridger: destroying hard drives allowed us to continue NSA coverage 가디언지 편집장인 엘런 러스브리져가 말하길, 전 CIA직원 스노든씨가 제공한 컴퓨터 하드라이브를 파괴하라고 정부관계자에게 강요받았고, 그후에야 취재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uardian editor-in-chief says he agreed to 'slightly pointless' task because newspaper has digital copies outside Britain (이에, 러스브리져 편집장은, 영국외부에 디지덜 카피가 있는데 먼 뻘나따고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파괴에 동의했다고...ㅡ..ㅡ;;..)
기사요점정리
미국 중앙 정보국(CIA) 전 직원, 스노든이 제공한 내부문서을 바탕으로 미국.영국의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영국신문 가디언지에 대해, 영국 정부당국이 내부문서가 들어있는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 파괴를 지시했다는 것이, 가디언지 편집장에의해 밝혀짐.
지난 6월중순에 이 문제를 보도하기 시작한 후, 영국수상의 의견을 대표한다는 고급관료로부터 가디언지로 연락이 있었고, 스노든씨로부터 받은 문서를 내놓거나 파괴하라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함.
한달후, 7월이 되자, 그 고급관료로부터 재차 연락이 있었고 "그 동안 즐거웠지?" " 이 이상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등등 법적조치를 암시하는 압력을 다시금 했고...
직후 영국정보기관의 정부통신부(GCHQ)로부터 전문가 2명이 언론사로 왔고, 가디언지 본사 지하실에서 그 전문가 감독하에 내부문서가 들어있는 하드드라이브를 가루상태로 파괴했다는...
.....아시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