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脱北夫婦の韓国行き認める拘束の中国当局 재탈북 부부의 한국행을 승인, 구속중인 중국당국 밝혀
북조선에서 탈출한 후, 일단 다시 북조선으로 간 다음, 재차 탈북하여 중국에서 구속된 부부와 딸을 포함한 일가족의 한국행을 중국당국이 승인했다고, 중국.한국 소식통이 밝혔다. "이미 한국에서 정착했던 한국인이다"라며, 한국으로의 인도를 요구한 한국정부에대해, 중국측이 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북조선을 탈출한 부부는 한국으로 건너와 딸을 낳았고, 그후 북조선으로 재입북, 올해 1월에 한국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북조선에서 했었으나, 재차 탈북하여 중국당국에 구속되어 있었다. 부부가 북조선으로 돌아가 한국비판 기자회견을 한 배경에는, 북조선 당국에의한 협박공작이 있었다고 한국측은 보고 있다.
그러나, 부부가 이번에 재탈북할때 북조선에 데리고 나온 부인쪽 형제 2명은, 중국당국에의해 여전히 구속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