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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바에서 미신고 무기를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 한 혐의로 파나마정부에의해 나포된 북조선 화물선 "청천강"호 - 8월10일 오후 1시 26분, 파나마 중부- 아사히신문 0817-2013 拿捕の北朝鮮船、 機器壊し抵抗 兵器発覚で船長自殺図る 나포된 북조선의 선박, 기기를 부수면서 저항, 병기발각으로 선장은 자살시도 큐바에서 미신고의 병기를 싣고,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려 한 북조선 화물선 "청천강"호가 파나마 정부에의해 나포된 사건으로 파나마 정부의 나포 책임자, 카라바요 차석 검사총장(마약범죄 담당)이 아사히신문과 단독인터뷰, 북조선 선원들이 항해용 기기를 파괴하고, 선장이 자살을 시도하는등 북조선측의 저항이 상당히 격했었다고 밝혔다. 파나마정부에 의해 나포된 북조선소속의 청천강호에서 발견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보여지는 병기들
이 문제로, UN안보리 소속, 대북제재 결의 이행상황을 감시하는 전문가패널이 지난 15일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파나마정부가 압수한 병기의 촬영과 목록작성, 병기운반에관한 수출입 서류와 계약서, 항해일지등을 압수분석, 파나마정부가 구속한 35명의 선원.선장을 대상으로한 심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조사결과는 이번 가을에 정리될 전망이며, 안보리가 결의위반이라고 판단되면, 그에 상응한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여진다. 지대공 미사일 관련 부품으로 보여지는 병기 (...ㅡ,.ㅡa....먼 고철같기도...)
또한, 파나마정부는 북조선에게, 미신고 병기를 파나마운하로 운반하려한 것에대해, 국내법에 의거, 최고 100만달러(약 1억엔, 한화 10억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카라바요씨에 따르면, 파나마정부가 청천강호를 나포한 것은 지난 7월11일. 검사를 위해 선박을 운하내로 이동하라고 북조선 선원에게 지시를 내렸으나, 선원은 엔진을 정지, 닻을 내려 배를 고정, 이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파나마정부의 설득에도 말을 듣지 않아, 파나마 정부측은 다음날 12일 닻을 절단하고, 다른 배로 북조선 선박을 파나마중부, 코론항까지 강제로 배를 끌고 갔다고 한다.
항구에서 파나마측 검사담당자들이 청천강호로 올라 검사를 하려하자, 북조선 선원들이 격하게 저항. 검사담당자들이 "실력행사"로 강제로 배에 올랐으며, 이에 선원들은 항해일지와 선적내용을 기록한 서류제출을 거부하면서, 항해에 이용한 컴퓨터등을 불태우고 관련자료를 파괴했다고 한다.
나아가, 북조선 선원들이 배의 창고에서 물건을 꺼내기 위한 크레인의 밧줄도 절단해버려서, 파나마측은 병기를 덮고 있던 다량의 설탕푸대를 일일히 손으로 걷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고, 이에 검사에 상당한 지장이 발생됐다고 한다.
선원들은 일관적으로 침묵을 계속하고 했으며, 다량의 설탕푸대 밑에서 병기를 실은 컨테이너가 발견되자, 선장이 나이프로 목을 찌르며 자살을 시도했다. 가까이 있던 파나마측 조사담당자가 이를 제지, 선장은 코론항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별 지장은 없다고 한다.
파나마의 누니에스 외무부장관도 아사히신문의 취재에 응하면서 "북조선이 당당했다면, 그런 조사 방해 공작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언급했다. 끝.
근데...... 욕이 나오기 보다는.. 와이리....가심이.......짠......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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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