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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집트, 전국에서 일제히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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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날짜 : 2013-08-16 (금) 23:52 조회 : 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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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아사히신문
0816-2013

エジプト全土で
一斉デモ　各地で衝突、死者多数
이집트 전국에서 일제히 데모, 각지에서 충돌, 사상자 다수

이집트 전국각지에서 16일 오후, 무르시 전대통령 지지파의 데모 강제 배제작전을 비난하는 항의행동, "분노의 100만인 행진"이 일제히 시작되어, 각지에서 치안부대와 충돌했다. 위성 알자지라통신은 이 새로운 데모의 시작으로 3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

이집트의 잠정정권이14일 강행한 강제배제작전으로 600명이상이 사망했으나, 무르시씨의 지지단체, "무슬림 동포단"은 데모를 계속함으로써 잠정정권과의 대결구도를 확실시 했다.

잠정정권은 전국에 데모금지등의 내용을 담은 "비상사태"를 선언했으며, 치안부대는 데모대가 정부시설을 습격할 경우, 실탄으로 대응할 태세여서, 대규모 충돌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16일 낮 예배후, 각지의 모스크(이슬람교 예배당)을 나온 무르시파는 수도 카이로중심부의 람세스광장으로 행진했다. 알자지라통신에 따르면, 광장주변에서 씨끄러운 총성이 들렸으나, 아직 사망자의 정확한 숫자는 파악이 안된 상태라고.

끝.

...

자국 인민에게 총을 겨누고
자국 인민을 사살한 군대와 정치세력은 타도의 대상.

현 이집트 권력의 핵심부 인물들은,
나중에 카이로 광장에서 모두 사지를 찌저 죽여야,
이집트에 다시는 足같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는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8-16 (금) 23:52 조회 : 6387

[1/1]

밥솥

2013-08-17 (토) 00:34

시리아처럼 시아-순니 종파쌈도 아니고....
꼴통 원리주의-세속주의 쌈이라....

미국이 입장에서는 당근 시민학살에 대한 비판은 나오겠으나...
글타고 종교세력이 재집권하도록 돕고 싶지도 안을 기고...
얼마 전 까정만 해도 군부정권에 식량 지원해 주던 입장이라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 먹고사니즘은 해결난망이고...
걍 답없는 피의 악순환이 지속될 듯
그걸 멈추게 할 수 있는건 정치가 아니라 일자리와 산업인데 이집트에는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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