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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노무현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김대중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들이
행한 정책 개개의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그들을 좋아하고 사랑했을까?
유명한 노무현의 말이 있다. " 그 사람의 미래를 보고 싶으면 걸어온 길을 봐라"
그 사람들이 걸어온 길들이 우리가 그 사람들을 믿게 만든 원동력
이었겠지..
행여 좀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어도,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겠지.
갑자기 장애인도 등급제가 있다는 말을 보고 병신도, 정신병자도 등급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보고는 진영논리라고 하면서, 박근혜에겐 한없이 관대한 등신들이 있지.
나는 그리고 그 등신이 어디서 정보를 얻는지 정말 궁금한데, 대부분의
진보와 관련된 정보는 비슷한데 잘못 알고 있다는게 제일 웃기다.
기본적인 정보를 얘기해도 얼굴한번 본적없는 장인 어른이 좌익 활동을 한것과
한것과 독재자의 딸이라는 사실이 도진개진이 되나?
그리고 독재자의 딸이라는 사실이 문제라기 보다는 실질적인 퍼스트레이디
였다는 사실이 문제 아닌가?
결과는 초원복국집의 김기춘이 돌아오면서 앞뒤도 맞아들어갔고.
그리고 박근혜의 공교육 정상화가 무얼했고?
어떤 결과를 낳았지?
이전에 삽박이라는 사람도 학원들 없앤다고 EBS연계 70% 라는 초유의
이상한 룰을 만들어서 어떤 결과를 낳았나?
학원들 교재는 ebs로 바뀌었고 수능서 내던 출판사가 대거 도산하는 결과
를 낳았지.
종교인의 과세문제도 정권초마다 손을 데려고 했지만, 흐지부지 되고 말았
었지, 과연 지금의 과세문제가 어떤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상당한 성과를 낳은듯 열심히 전도질 하는것들 보면 정말 정신병질도
금도가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오후다.
반대에만 손가락질 하는게 진영논리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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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한다. 아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