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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여성.노동] 米 형무소 수감자 자살, 여성 납치사건 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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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05 (목) 00:02
조회 : 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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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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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내에서 자살을 한, 카스트로 수감자.
관련기사:
...
아사히신문
0904-2013
米女性３人監禁事件、
カストロ受刑者が自殺 刑務所内で
여성 3명을 납치.감금한 사건의
카를로스 수형자가 형무소내에서 자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시에서 여성 3명을 약 10년간에 걸쳐 감금한 죄로 종신형을 언도받았던 아리엘 카스트로 수형자(53)가 3일, 형무소안에서 자살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독방안에서 목을 메 죽어있는 것을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이 확인됐다고 한다.
스쿨버스의 운전수였던 카스트로 수형자는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당시 14세에서 20세였던 여성 3인을 납치.감금해왔다. 올해 5월에 그중 한 여성이 탈출, 구조되었으나, 지난 10여년간 감금 및 성적폭행을 당해왔다고 한다.
검찰은 납치와 강간등의 죄와, 폭력으로 임신중절을 시킨 살인죄등으로 기소, 카스트로 수형자는 사형을 피하기위해, 대부분의 죄를 인정하는 사법거래에 응한 결과, 8월에 보석석방없는 종신형에 금고천년을 언도받았었다.
끝.
형무소에서 나와서도,
정신충격으로 자살하는 곳이, 바로 미국 형무소라카던듸...ㅡㅡ;;..
p.s.
딴잡설: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 클리닉이라는 병원과 연구소....
둘다 세계탑 수준임......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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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05 (목)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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