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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北 나진항, 중국.러시아가 개발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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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24 (화) 12:24
조회 : 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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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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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항부근 지도
관련기사:
.......
아사히신문
0924-2013
北朝鮮・羅津港、
中ロが開発競争 軍事・外交的意図も
북조선, 나진항: 중국과 러시아가 개발경쟁. 군사.외교적의도도
 지난 22일, 북조선 나진항에서 열린 러시아.북조선 국제철도 개수공사 완성축전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북조선 철도 관계자들.
러시아 연안지방 하산과 북조선 북동부의 나선특별시를 연결하는 국제철도(54km)의 종착점인 나진항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개발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자는, 러시아.북조선 철도 개수사업의 완성을 축하하는 축전을 취재하기위해 22일, 열차로 나진항으로 들어갔다. 3개의 부두중 제 3부두는, 러시아.북조선 합병회사가, 북조선 정부로부터 철도와 부두를 49년간 사용할수있는 권리를 얻어 개발중이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제3부두와 주변의 14만 7천평방미터 공사로 22억루불(한화 약 660억원)을 투자, 작년 10월에 착공했다고 한다.
콘크리트를 다시 깔았으며, 석탄을 쌓는 이동식 크레인의 레일과 연료탱크가 완성. 수심을 9 m에서 12 m로 더 깊게 파, 대형선박의 접항도 가능하게 했다. 연 400만톤의 화물을 다룰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올해 말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시아측은, 시베리아철도에 직접 연결하는 러시아.북조선 국제철도와 나진항의 개발을, 러시아와 유럽을 경유하여 연결하는 물류로드를 구축하는 계획의 일환으로서 북조선 나진항 사업을 중시하고 있다.
끝.
.....
 .........돈폭탄 냄새가..........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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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24 (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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