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현 로마교황 프란시스코는 19일에 세계 16개국에서 출판되고 있는 카톨릭의 예수회잡지 인터뷰에서, 교회는 지금까지 동성애와 낙태금지라고하는 "옹졸한 규칙"에 너무 억메여 확대해석을 해왔다고 하는 견해를 밝혔다.
교황은 "심한 상처를 입은 사람에게, 콜레스테롤 값과 혈당량 값을 물어보는 것는 바보짓이다. 먼저, 그 상처를 다스리고, 고쳐야 한다"라는 비유를 사용하면서, 세세한 규칙에 억메이는 것보다는, 구원을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자비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 "새로운 균형을 찾지 않으면, 교회의 윤리체계는 사상누각과 같아지게 되고, 무너지기 쉽게된다"라면서 경종을 울렸다.
교황은 지난 7월, "만약, 동성애자가 신의 길을 구하면서, 선의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그를 심판할 입장에 있지 않다"라고 발언,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카톨릭신자들 사이에서는, 교황이 취임후, 낙태반대 의지를 확실히 밝히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의 발언도 상당한 논의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보수적 가톨릭에 진보적 교황이 나타나 제 2의 바티칸 공의회 여실 분..
"예수천국,불신지옥" 떠드는 싀벨름 둘이 개거품 물 듯..빨갱이 깃발 들고..
예수가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여기서 "나"는 누굴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라" 했으니..이는 육체적 예수 그 자체가 아니라
영적 "진리" 자체를 의미 한다는...그래서 예수를 믿지 않아도 예수의 가르침
대로 살면 천국으로 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정상의 길은 다양한 길이 있 듯이..
다만 기독교 신자라면 예수를 믿는 것이 구원을 받는 그중 빠른 길 이라는 정도
의 주장이 선교 아닐까?예수 아니면 모두 이단시 하는 개수구 넘들이 한심 할 뿐
무신론자 이면서 진실하게 사는 사람을 "은밀한 신자=secret believer" 라 불러
야 한다고 추기경 "김수환" 은 얘기했다(강원룡 목사와 대담중에서)
세계 최고의 높은 산 봉우리의 높이를 잰 영국의 학자 이름이 "에베레스트"라서
그의 이름을 붙혔다니...그 산은 그 이전에도 분명 존재 하였으니...그렇다면
예수가 나기 전에는 구원이 없었을까? 예수만 믿어야 천국???하느님은 그렇게
패거리,진영논리에 얽매이는 그런 옹졸한 분은 아닐거야...예수를 놓아드리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