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신제품 iPhone 5 시리즈 발표 후의 양키언론들의 여러반응들을 살펴보니....한마듸로 어둡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타임지..어느 한 곳, 애플사에대해 파지티브한 야글 하는 곳이 없고 말이지. .... 여러 양키언론들의 반응기사들을 보고, 내가 간만에 인용기사없이 정리해 봄. -옵화생각 정리- 그러니까, 딱 1년전..... 1. 창립자 잡스가 죽기 전의 애플사 주식가는 700달러를 넘었었고, 2. 애플사가 소유하고 있는 현금은 웬만한 국가의 GDP를 넘었으며 3. 시가총액이 1조달러.....ㅡoㅡ;;.....에 육박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번 신제품 발표후, 애플사의 주식가가 어떻게 움직였냐믄, 2%하락 (506.20달러에서 2%더 떨어졌다는 야그 -블룸버그통신 참조-). 이런 주식 하락세가 순간적인거냐? 그렇치 않다는게 문제인데, 애플사의 주식하락은 작년 9월부터 계속 떨어져 왔었거든...... 이번 주의 iPhone 신제품 발표 후, 주가가 506달러에서 2%가 빠졌으니, 주가는 400달러대로 내려 앉았으며, 주가총액은......얼추 계산해 보믄, ......ㅡㅡa.......약....3,000억달러가 공중으로 날아 갔다는 야그. 헐.... 대체 왜? 그렇게 잘나가던 애덜이...... 나름, 이유를 3초간 생각해 보니.... 외부적요인 1. 삼성과 같은 경쟁적 적들의 발호 2. 안드로이드 기기의 가격 하락세 내부적요인 1.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죽음 2. 소비자 추세(기본성질)를 잘모르게 됨. 위의 내.외적 요인을 생각하다보니....디어뉴스의 디자인쟁이, 떠꺼 미나리기자의 댓글이 생각나더군........이거.... 참고기사: 위 기사에, 미나리 기자의 주옥 유효댓글...... (미나리기자, 니말이 맞다) 즉,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혁신성이 역으로 애플사에게 부메랑이 되서 "소비자의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애플사가 더 이상 만족시켜 줄 수 없게 됐다는 내부적 요인이 작금의 애플사문제의 본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써드 웨이브로 밀려 오드만.....
외부의 적들이 수천만이라도, 내부가 탄탄하다믄 두렵지 않기 마련인데, 저런 애플사의 근본적인 원인돌파가 불가능하다믄, 마.....섣부른 판단일지 몰라도 망하는 길로 접어들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끝. 뜬금 결론: 시스템, 기딴거 개뿔이다. 사람이 있고나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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