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미국정부, 예산집행 정지에 대하여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30 (월) 23:49 조회 : 8596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79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미국 예산 집행정지에 관한 양키뉴스정리
CNN 뉴스 링크 <-- 여기

세세히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양키어가 좀 되고, 미국애덜 야그에 관심있는 동지덜은 링크타고 가서 읽어보믄 좋을 듯.
.......


한편, 국내언론은...

미국 예산처리 D-Day..'연방정부 폐쇄'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국 정부 폐쇄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시장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9월 30일(미국 현지시간) 자정까지 예산안 합의 도출이 쉽지 않다는 전망에다 이달 17일께 미국 재무부 유동성이 말라붙으면서 국가 디폴트(채무상환불능)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는 불안감까지 더해지면서 10월 위기설까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중략)

본 기사 링크 <-- 여기

호들갑을 떨기는.......ㅡㅡ;;;...


핵심요약정리:

대체 먼일이냐믄......
미국은 국가 예산집행에 있어서 국회의 동의(상원 + 하원)가 필수인듸, 상원(현재 민주당이 지배)과 하원(현재 공화당이 지배)이 법안승인(오바마케어 법안을 낑갸서)을 서로 주고 받고 하다가 파토가 난 상황임.

내가 이 사단이 날줄 알고 정리를......ㅡㅡ+....
이거....
............
참고기사:
 미국 의료보험 제도개혁 필요성(중) [7]  팔할이바람
...................


그라믄, 이게 먼 대단한 일이냐......
칭찬할 일은 아니고, 향기로운 일도 아니나 또 아조 오도방정을 떨 일도 아니라는 야그. 실제로 과거에도 몇번 있었던 일이고, 가까운 경우는 클린턴 정부시절, 클린턴대통령과 공화당의 킹그리치(국회지배)의원과 힘겨루기하다가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연방정부 예산집행 올스톱으로 정지된 적이 있음.

하믄, 먼일이 벌어지냐.....
국가예산이 집행이 안되니, 공무원 월급을 줄 수가 없게 되는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긴급 재난구조, 군대등 필수적인 분야는 제외되는기고, 예산집행 정지도 머 정치적으로 나중에라도 타협하게 됨. 결론은 정치적 지랄들이라는 야근듸, 노빠적으로 해석하믄, 오바마의 개혁 드라이브가 공화당 개수구들의 반동으로 헤메고 있는 상황이라는 말씀. 킁.


미국 국가 예산집행 정지에대한 잡설:
국가 과학 연구기관중 NIH(국립보건원)라는 곳이 있는데, 클린턴 정부당시 실제로 연방정부 폐쇄가 발생하자, NIH 탑이 조직원들에게 "예산집행정지로 월급을 줄 수가 없으니 나오지 마라. 정 나오고 싶으믄 나오던가 말던가"...이랬는듸.

다음날,
월급도 안주는듸 나와서 꾸역꾸역 일을 하는 조직원들을 보니..행정직의 문돌쉐이덜은 옳타꾸나하고 죄다 토깠는듸...연구직의 연구원덜만 나와서 일을 하고 있더라는 알흠다운 야그.....ㅠ.ㅠ....아.....이공계 공돌이덜 사명감 만세 (마...실제로는 나중에 예산이 풀리믄, 놀더라도 관례상 월급을 다 쳐줘서 지급함)


끝.

p.s.
혹시나해서...첨언...
옵화는 텍사스 주정부 소속이라, 굶어지는 않겠구먼.....ㅡㅠㅡ;;...
머? 굶어죽던 말던 내 알바 아니라고?
...ㅡㅡ+.......작것......흠...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30 (월) 23:49 조회 : 8596

 
 
[1/3]   밥솥 2013-10-01 (화) 00:37
클린턴 때도 이랬으니 별거 아닌게 아니라 방구가 잦으면 똥을 싸게되지.
이런 현상의 배후에는 결국 재정적자가 있음.
미국의 재정적자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그거이 영원히 지속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 문제.
 
 
[2/3]   술기 2013-10-01 (화) 09:56


짧은 글에 함축하는 바가 많네. 기사를 보면서 팔할이바람에게 꼭 물어봐야지 했던 부분이기도 했고. 지향하는 바를 끌어 나가고 맺는 방법이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걸 보여줬다는 얘기.

디뉴에서 지금까지 쓴 팔할이 글 중 가장 우수닷! 컴.

 
 
 
[3/3]   해질녁바람 2013-10-02 (수) 01:38
방구가 잦으면 팬티에 구멍이 나것지..ㅋ
선수들은 준비해야지 하는 시기임..뭔 준비..각자 알아서 준비..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50324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15909 2012
10-11
18661 米, 재정적자 한도 증액에 합의전망 [4]  팔할이바람 10 4979 2013
10-10
18660 中 주미대사, 日의 패전은 원폭때문이 아니다 [6]  팔할이바람 14 4786 2013
10-10
18659 米 FRB 신임의장은 여성, 자넷 엘렌 [7]  팔할이바람 15 8772 2013
10-09
18658 몽골 대통령, 북조선 방문예정 [2]  팔할이바람 9 4788 2013
10-09
18657   [13]  모디아노 20 8964 2013
10-09
18656 日 미즈호은행, 조직폭력단에게 자금융자 [1]  팔할이바람 9 4901 2013
10-09
18655 한국의 한글전용은 이차대전 戰犯국가 응징의 잔… [7]  박경범 -6 6082 2013
10-08
18654  아이다 정치학 [10]  불안역학 18 7678 2013
10-08
18653 몰디브 최고재판소, 대통령선거 결과 무효화 [5]  팔할이바람 11 4384 2013
10-08
18652 日 총리부인, 한국의 박대통령과 악수 [7]  팔할이바람 10 5922 2013
10-08
18651 日 야후 손회장, 야후입점 무료화  팔할이바람 9 3172 2013
10-08
18650 "사초실종"이라고? 웃기지 말라 하시오....박근혜… [5]  만각 17 5689 2013
10-07
18649 日 문학인 모임, 새로운 헌법해석 반대성명 [2]  팔할이바람 7 4408 2013
10-07
18648 日 폭력조직, 원전오염 청소작업 관여  팔할이바람 8 3080 2013
10-07
18647 미러, 아사드정권 화학무기폐기 일정에 만족 표시 [5]  술기 7 6594 2013
10-07
18646  당연한 얘기지만, 이석기 의원은 죄가 없다. [6]  갈뱀 11 5820 2013
10-07
18645 米 특수부대, 케냐에서 작전수행 [8]  팔할이바람 12 4900 2013
10-06
18644 米 특수부대, 케냐에서 작전수행  팔할이바람 6 2901 2013
10-06
18643 [시사]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드리는 제안 [2]  김금산 -6 3663 2013
10-05
18642 日, 결혼 이벤트비용 국가가 지원 [3]  팔할이바람 10 5436 2013
10-05
18641  무원갑과의 인터뷰 요약 [6]  팔할이바람 16 8620 2013
10-05
18640 베트남 독립영웅, 무원갑 사망 [5]  팔할이바람 13 7161 2013
10-05
18639 소리지르기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소리지르기 [15]  불안역학 16 6136 2013
10-04
18638 대한민국 역대 취업난이도 변천사 [2]  나성남 13 4764 2013
10-03
18637 英, 아시아 10위권내 한국대학은 3개 [6]  팔할이바람 19 6632 2013
10-03
18636 日, 생활보호 대상자 과거 최대 증가  팔할이바람 10 3154 2013
10-03
18635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극단적인 이유 [2]  팔할이바람 20 7995 2013
10-03
18634  오바마 케어와 미국사회(하) [14]  팔할이바람 21 18016 2013
10-01
18633 오바마 케어와 자본주의 [15]  밥솥 13 6399 2013
10-01
18632 日, 댄스는 성문화의 하나? [2]  팔할이바람 17 6031 2013
10-01
18631 日 도시바, TV사업축소 3천명 인원삭감  팔할이바람 10 3280 2013
10-01
18630  미국정부, 예산집행 정지에 대하여 [3]  팔할이바람 21 8597 2013
09-30
18629 IPCC, 지구 온난화는 인간탓 [18]  팔할이바람 17 7537 2013
09-28
18628 상륙함(LST-Ⅱ)사업 '천왕봉함' 진수 [6]  명림답부 17 4645 2013
09-27
18627 日 의료비 부담, 고소득층은 70%인상 [5]  팔할이바람 17 6236 2013
09-27
18626 日, 수감자 선거권 박탈은 위헌 [2]  팔할이바람 10 6637 2013
09-27
18625 北, 베를린에서 미국과 비공식회담 [4]  팔할이바람 10 4807 2013
09-27
18624 韓, 혁신계의원을 내란음모죄로 기소 [2]  팔할이바람 13 8929 2013
09-27
18623 米 사법부, 日기업에 벌금 7천5백억원  팔할이바람 8 3251 2013
09-27
18622 日 파나소닉, 스마트폰 사업철수 [4]  팔할이바람 13 4931 2013
09-26
18621 자본주의 위기와 노동시간 단축 [15]  양푼 9 4228 2013
09-26
18620 韓 형법, 일본 군국기 게양하면 징역.벌금 [2]  팔할이바람 10 4807 2013
09-26
18619 米, 유통기한 지난 식품가게 오픈예정 [5]  팔할이바람 14 6354 2013
09-25
18618 米 사법부, 日 파나소닉사 간부 기소 [1]  팔할이바람 8 4997 2013
09-25
18617 日 반도체제조 장비업체, 세계1위와 경영통합 [1]  팔할이바람 10 5037 2013
09-25
18616 대체휴일제 시비 [2]  김금산 -3 3702 2013
09-25
18615 먹고사니즘을 위해서 민주주의가 중요한 이유 [3]  카모마일 12 5197 2013
09-25
18614 인터넷 판매회사 아마존, 일반의약품 판매시작 [3]  팔할이바람 5 4842 2013
09-25
18613 네덜란드 안락사 선택하는 환자 증가 [2]  빨강해바라기 7 4773 2013
09-24
18612 캐나다 블랙베리, 결국 매각하기로 [5]  팔할이바람 9 4964 2013
09-24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