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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1023-2013 「新しい日中関係を考える研究者の会」 の声明文 "새로운 일.중관계를 생각하는 연구자모임" 성명문 배타적인 내쇼날리즘을 넘어, "새로운 일.중관계를 생각하는 연구자 모임"은 호소한다. 우리는, 작년 9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댜오)를 둘러싼 충돌을 계기로 심화된 일본과 중국의 대립에 강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대립의 완화와 관계의 재구축에 힘을 쏟고 싶다고 생각해, 뜻을 같이 하는 호소동지들이, 지난 2013년 7월 "새로운 일.중관계를 생각하는 연구자 모임"을 발족하기 위해 모였다.
1972년, 국제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와중에, 일본과 중국의 국교가 정상화됐다. 아주 유감스러운 일이나, 40년이 지난 지금, 일본과 중국은 정부사이도, 일반인민 여론 레벨에서도 강한 긴장상태로 빠져들고 말았다. 동 차이나해(중국명: 동해)에서는 양국의 어선과 순시선의 충돌이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그리고, 군사충돌조차도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동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양국 사이에서, 작은 섬을 둘러싼 분쟁으로 군사충돌이 일어나는등, 이 모든 사태는 소모적인 악몽 그 이상이하도 아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 사태를 완화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양국의 정부, 관계기관, 교육.연구자, 국민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호소한다.
하나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국가간, 국민간 충돌이나 분쟁은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 완화해야한다. (중략) 둘 영토와 영해를 둘러싼 주권문제는, 역사적 정의와 법적정의를 둘러싼 원리적 대결이 되기 쉬워 , 서로의 감정을 휘젓기 쉽기 때문에, 합의나 타협은 용이하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분쟁을 다른 레벨의 것으로 확산, 파급, 확대시키지 않는 냉정함과 지혜다. (중략)
셋 양국의 정부와 국민은, 극단적으로 배타적인 내쇼날리즘을 뛰어 넘을 필요가 있다.
(중략) 일본과 중국은, 여러 영향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긴 역사를 새겨왔다. 지금 두 나라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책임을 질 위치에 있다. 지역과 세계를 위해서 우리들의 자손을 위해서도, 협력과 교류가 만들어 내는 공통이익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일.중 쌍방간의 정부도 국민도, 눈앞의 이익과 일시적이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냉정하게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우리들도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본 모임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에 힘을 쏟고 싶다.
1. 학술적 견해의 제공을 통해, 일.중의 정부, 국민, 그리고 연구자간의 신뢰구축을 추진, 내쇼날리즘을 뛰어 넘어,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국민간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것. 2.
일,중 연구자를 중심으로 한 국제적인 지적 네트워크를 넓혀, 동아시아 지역의 긴장완화를 위해 같이 노력하는 것 3. 더우기, 새로운 선린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중관계 연구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추구하는 것.
과제는 많고, 일은 요원하다. 본 모임이 취지에 찬동해 주는 모든 연구자들을 환영함과 동시에 응원, 지원, 협력을 부탁드린다. "새로운 일.중 관계를 생각하는 연구자 모임' 끝.
내가 성격이 못됐나...... 1. 먼가 헛다리 짚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2. 왜 요란한 3류 밥그릇 소리로 들리는겐지........ㅡ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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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