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내의 거점에서 데모훈련을 하는 여성단체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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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1019-2013
女性団体、
裸の抗議…「乳房は我々の武器だ！」
여성단체, 알몸항의...."유방은 우리의 무기다!"
타플리스(topless; 윗통벗기) 성적차별과 강권정치에 항의하는, 우크라이나에서 만들어진 여성단체 "페민"이 프랑스 파리로 본거지를 옮겼다.
페니니즘 발생국 프랑스에서 찬반양론을 일으키고 있다.
이민자 거리의 목조극장 2층에 있는 파리본부. 그중에는 빤쓰만 입은 여성 15명이 주먹을 올리면서, "유방은 우리들의 무기다!"를 외치고 있었다. 활동가들의 훈련중. 벽에는 "타플리스 성전"등의 문구가 쓰여진 플랭카드도 걸려 있었다.
페민은 2008년, 우크라이나에서 10~20대 여성 여러명이 결성했으며, 공공장소에서 티셔츠를 벗고, 구호를 외치는게 특징이다. 우크라이나의 정치부패를 비난하고, 티셔츠에는, 푸틴대통령의 복귀를 비판한 여성가수가 투옥된 것에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여성멤버들은 법적 기소가 되었으며, 중심 멤버인 인나 쉐프첸코(23)씨는 작년에 프랑스로 정치망명을 신청, 활동가 육성도장을 열었다.
쉐프첸코씨는 "젊은 여성이 사회에 호소할때, 알몸으로 주의를 끄는 것이 제일이다"라고 주장한다. 덴마크출신의 대학생 미아 엔센씨(24)는 "학자와 정치가가 정론을 말하는 여권운동에 질렸다. 몸을 던진 여성 투쟁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중략)
한편, 프랑스의 여성단체는 비판적이다. 유력단체 "매춘과 복종에 반대" 대표는 "페민은 몸을 "도구화"했다. 남성공생의 바람직한 상태에 대해서도 토의하려 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페민의 거점은 과거 1년간 독일, 미국등 약 10여개국으로 확대. 쉐프첸코씨에 따르면, 멤버와 지원자는 약 3,000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집트와 중국에서 페민에 자극된 여성이 스스로 반라사진을 블로그에 게제하고 "자유"를 호소하는등,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페미니즘: 성적차별에 반대하면서,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상이나 운동. 18세기 프랑스 혁명의 "인권선언"은 남성권리만을 상정한 것이라고 주장, "여권선언"이 발표된 것이 원점이다. 20세기에는, 프랑스 여성작가, 시몬느 드 보보와르가 "제2의 성"을 발표하면서, 여성운동의 선구자가 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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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는 묻지 말어...ㅡㅠㅡ;;;;;;...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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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