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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베트남, 독립영웅 보응우옌잡(우원갑)을 떠나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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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 날짜 : 2013-10-15 (화) 17:45 조회 : 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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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세기 외세로부터 조국을 되찾은 베트남의 국민영웅 보응우옌잡(우원갑)이 국민들의 추도 속에 잠들었다. 그는 지난 10월 4일 하노이의 한 병원에서 향년 102세의 나이로 그 생을 마감했다.

베트남 독립영웅, 우원갑 사망[5] 팔할이바람 13 635 10-05

우원갑과의 인터뷰 요약[6] 팔할이바람 16 753 10-05

호(호찌민)와 잡(보응우옌잡)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국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자신들을 위해선 사사로이 그 어떤 것도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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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 날짜 : 2013-10-15 (화) 17:45 조회 : 6181

[1/5]

팔할이바람

2013-10-15 (화) 18:28

공공과 대의..그리고 신념을 위해...
일생을 바쳐 일 할 수 있다는 것...
또 그게 가능하다는 것.

그런 종자는...
정말 유전적으로 타고나야 하는 듯.

p.s.
자기 몸뗑이 하나
자기 피붙이 몇명만으로도 허덕이는 인간들이 천지인 세상에.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일반적이라는 야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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