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1026-2013
サムスン最高益、
ＬＧ赤字 韓国２社、スマホで明暗
삼성은 최고이익, LG적자. 한국 두회사, 스마트폰에서 명암갈려
한국의 전기 대기업 2개사의 2013년 7~9월분기 결산이 25일 발표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효과로 최고이익을 기록했으나, LG전자는 스마트폰 선전비가 늘어나, 휴대전화 사업이 적자였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명암을 갈리는 결산이였다.
삼성전자는, 영업매상이 전년대비 13%가 높은 59.08조원, 본업에서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순이익은 26%증가한 10.16조원으로 과거 최고였다. 당기 순이익도 26%증가한 8.24조원.
세계시장 쉐어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로, 타블릿 단말기등을 포함하는 통신부문에서 전체의 60%를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반도체 부문도, 스마트폰용의 수주가 증가, 이익이 거의 배로 뛰었다.
삼성간부는 25일 전화회견에서 "(스마트폰은) 고급품부터 보급품까지 갖추는 전략으로 성장세를 지속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어, 앞으로의 영업실적은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한국 증권가의 분석도 있다.
LG전자는, 매상고가 전대비 5% 증가한 13.89조원, 영업이익은 27%증가한 2,178억원. 다만, 스마트폰의 판매가 늘고는 있으나, 선전비의 증가와 가격경쟁에서 수익성이 떨이져, 휴대폰 부문은 적자였다. LG전자의 최종적인 순이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대비 34%감소했다.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