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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약 23만명 피징용자 명부 1. 이름 2. 생년월일 3. 사망 및 행방불명등의 상황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 아사히신문 1120-2013 関東大震災の犠牲者名簿、 韓国で発見 戦時中の徴用者も 관동대지진 당시의 희생자 명부, 한국에서 발견, 전쟁당시 징용자도 한국의 국가기록원은 19일, 관동대지진 당시의 희생자와 태평양 전쟁중에 희생된 약 23만명의 명부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과 국교정상화를 둘러싸고 1953년 4월 제 2차 한일회담용으로, 당시의 이승만정권이 작성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발견된 것은, 관동대지진 희생자 290명과 피징용자 22만 9,781명의 이름과 사망상황등의 기록물이다. 한국의 독립운동 "3.1운동"으로 희생된 630명의 명부도 있었다. 한국측은 "관동대지진의 구체적인 희생자 명부의 확인은 처음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피징용자의 유족들이 새롭게 발견된 가능성도 있다. 한국 외교부의 조태영 보도관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과거에 얼마나 나쁜짓을 했는가가 다시금 밝혀진 것이다. 일본측은 이점을 잘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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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