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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1118-2013 ４号機で核燃料の取り出し始まる 福島第一 후쿠시마 제1 원전: 4호기에서 핵연료봉을 꺼내는 작업 시작 동경전력은 18일 오후,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로부터 사용이 끝난 핵연료봉 꺼내기 작업을 시작했다. 사고가 난 원전에서, 본격적으로 핵연료를 꺼내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30~40년 걸리는 원전폐쇄 작업이 본격화된 것이다. 18일 오전, 핵연료 집합체를 넣어 봉합하기 위한 용기를 4호기 원자로 건물내의 풀에 침수시키기 위한 준비를 했고, 오후 3시 18분부터 핵연료 집합체를 꺼내기 시작했다. 풀에는 1,533개의 핵연료봉이 있다. 전용 장치로 하나씩 끌어 올려, 핵연료봉 22개를 넣을 수 있는 용기에 넣는다. 이 용기를 수송차로 원전근처의 전용 풀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모든 작업은 내년 12월에 끝날 예정이라고.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4호기는 정기검진으로 정지상태였으며, 모든 핵연료를 풀에 보관하고 있었다. 1~3호기는 원자로 심용사고(핵연료봉이 녹아내리는 사고) 영향으로 방사선양이 높아,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1~3호기에서 사용이 끝난 핵연료봉 꺼내기 작업은 빨라도 2015년으로, 원자로 내부가 녹아내린 핵연료봉을 꺼내는 작업은 빨라도 2020년이 될 전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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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