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정은 양측 관심사와 이해도가 고루 반영되어야 하고, 결코 쌍방에 강제적 수단을 동원하지 않아야 하며, 만일 이같은 존중 태도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 파괴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푸틴 대통령은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계속해서, 통일이 되면 러시아와 한국간 정치적 방해요소가 전면 제거 되면서 양측 협력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는 것이고, 공동 인프라 시스템 구축도 그만큼 더 쉬운 방향으로 전개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끝으로, 러시아는 충돌이나 파괴가 아닌 평화로운 방법으로 남북통일을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끝
러시아가 최근 자국민들의 극동 이주정책을 독려하는 등, 최근의 행보를 볼 때 남북통일의 가장 근접점에 서 있다는 느낌이다. 말이라도 그나마. 샹늠의 미국시키들에 비하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