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진항구 철도건설과 관련 러시아가 한국정부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고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대통령 보좌관이 기자단에게 발표했다.
이에 대해 오는 11월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한국 방문 중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며 러시아, 한국, 북한 – 3국 참여하 본 안건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철도청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횡단철도 연결 복구화 작업이 이미 실행중에 있는 가운데, 하산-나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미 54 km가 복구됐으며, 여기에 한국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러시아대통령 보좌관은 밝혔다.
이에 앞서 조준철 나선시 인민위원회 대표는 성명을 통해 경제특구에 해외투자가 유치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공개발표했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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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