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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 링크 <-- 여기 황우여 '아베 각하' 논란..與 "외교관례" 野 "망언일뿐"
이데일리 | 김진우 | 입력 2013.11.30 17:53 | 수정 2013.11.30 17:5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아베 각하' 발언이 30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새누리당은 '외교적 관례'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고, 민주당은 '망언'으로 규정하며 통탄스럽다는 입장이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총리를 각하로 부르는 것은 일본의 오랜 관례"라며 "일본에서는 총리뿐 아니라 대신이나 각국의 주재 대사에게도 각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친왜세 개수구 샹늠덜은 지덜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일본내에서 총리대신(현재는 아베)을 "각하"로 부르는 직업군이나 개인은 0% 하나도 없다. 관례는 먼늠의 관례냐? (호칭의 단하나 예외로 일왕은 아직도 "폐하"로 부르고 있음) 어디서 개슈작인지.... 호칭에 관한 깨알상식(일본 왜구덜 기준): 계급순서 1. 왕: 폐하(陛下) 2. 귀족: 전하(殿下) 3. 귀족중 공직에 진출한자: 각하(閣下) 4. 종교 성직자의 수장: 예하(猊下) 내지는 대하(台下) 1,2,3,4번의 호칭은 일본의 군국주의 시절 쓰여졌었으나, 1번의 "폐하"만 남고 나머지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다 사멸된 단어들이다. 뜬금상식: 하여, 조선왕조에서 신하들이 왕에게 "전하"라고 부르는 것은, 조선의 짱깨국에대한 조공의 피눈물 나는 역사를 말하는 것으로 짱깨황제의 귀족중의 한명이라는 호칭이다. 여튼.... 일본내에서는 총리를 각하로 절대 부르지 않는다(언론에서조차). 만의 하나 쓸 수도 있겠지만(군국주의 시절 있던 단어이니), 그 경우는 충성이나 아부.아첨할때의 경우다. 그런데, 그것을 외국 정치계 유력인사가, 일본 총리에게 썼다? 걍 이것은 골수 친일분자라는 뜻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참고 상식: 각하(閣下)가 내포하고 있는 본 뜻(그것도 면전에서 쓸 경우). "당신과 같이 고귀한 분에게 저같이 미천한 신분의 작것이, 이렇게 직접 말씀을 여쭙는 것은 대단히 황송한 일로, 당신께서 사시고 계시는 궁전의 아래에서 감히 여쭙숩니다."...라는 뜻이다. p.s. 나라꼴이 참 개꼴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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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후에 한국에서 내다 버려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