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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의 트윗중에서) ........... 일본의 유력 주간지중의 하나인 슈칸분슈(週刊文春)에 지난 4월달부터, 테키나 오사무(適菜 収)라는 애가 "이번주의 바보"라는 연재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마, 나도 자주 보는 왜구 주간지중의 하나로 우파잡지인데, 이게 또 일본내 영향력이 좀 세다. 여튼, 이 연재기사는 최근의 화제인물이나 사건을 야그하믄서, 쓴 개소리를 하는 컬럼인데, 이번주에 발행된 12월 5일호에서는 한국의 박근혜를 주제로 컬럼을 썼드만. 읽어보니, (박근혜대통령에 대하여)
"아...저런 아줌마 가끔 있지. 능력이 작아서, 금방 폭발하는"이카믄서 조롱하기도 하고, "반일 고자질 외교(아마 짱깨와 한국과의 관계를 말하는 듯)""아줌마 외교"등등 박근혜를 아조 까대는 컬럼.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더나아가 슈칸 분슈에서 "올해의 바보 대상"을 결정한다고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 이케.... (이 앙케이트에 후보로 등록됨) 잘하믄, 올해의 바보로 뽑힐 듯.
나의 생각은 짤방의 서영석과 같다. 아베 씌벨름을 까대는 우리나(친일 한국 주류언론들은 입 쳐다고 있으나, 병신색희덜) , 박근혜를 까대는 일본왜구나 피차일반인데, 왜구비난에대한 박근혜의 이중적태도. 이게 무엇보다 나는 씌벨스럽다. 이런 보스는 목을 쳐야. 뜬금생각: 한국의 주류언론들은 "올해의 십쉐퀴"로, 아베를 뽑을 자신은 있는가? 없다믄, 다 나가 뒈져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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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