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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신자의 정치참여 근거를 제시한 교황청문건 바티칸 홈페이지 문서 링크 <-- 여기 (관심있는 동지덜은 들어가서, 읽어바라.) .... 위의 문서는 2002년 11월 24일 교황청 교리부에서 발표한 문서인데, 이 문서는 사제, 카톨릭 정치가 및 전 신자들을 향해 쓰여진 것으로,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활동을 함에 있어, 카톨릭 정치가와 유권자인 카톨릭 신자들이 특히 유의해야할 것을 (명문화하여) 확실하게 밝히고 있다.
이문서는, 제2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을 기초로, 카톨릭 신자들의 사회 정치참여는 적극적인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종교는 특정의 정치적 입장에 서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신앙과 도덕에관해 확실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으며, 신자가 정치활동을 할때에 도덕원리를 반드시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덕은 민주주의 사회의 기반이며, 또한, 자연법은 신앙이 있고 없음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덕으로부터 격리된 정치활동의 자율과 다원주의.상대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문서는 현대의 카톨릭 교회(및 신자)가 이른바 세속정치를 생각할때, 지침이 되는 교리서이다. 비근한 예로, 2004년도 미국 대통령 선거때, 미국 카톨릭 사제협의회가, 카톨릭 유권자를 위한 교서, "충실한 시민 - 정치적 책임을 위한 카톨릭신자들에게 호소(2003년 10월 13일)"에서도 위의 문서내용이 인용되었었다. 마....너덜너덜 좀 길게 말했는데, 요는 머냐믄, 정치와 종교(카톨릭)를 생각할때,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안에 종교가 해야할(서있어야 할)행동과 위치를 명문화한 문서다.....카는 말. 저 문서의 결론을 한 줄로 말하믄,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외면하는 것은 카톨릭 종교인으로서 나가야할 바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는. p.s. 정의사회구현 사제단의 모든 활동은 위 바티칸에서 발행, 발표한 문서의 기초가 되는 제2 바티칸 공의회 가르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걸 두고, 종북이니 머니 이지랄떠는 것들은 무식을 넘어 걍....개호로 10 색희들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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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