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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1213-2013
正恩氏、「金王朝」の絶対権力示す ナンバー２の処刑
정은씨, "김 왕조"의 절대권력을 보여줌. 넘버2의 처형
북조선의 김정은 제1서기는, 외척 숙부이자, 후견인이였던 장성택씨를 처형함으로서, 스스로 "유일 지도체계"에 도전하는 자는 누구라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내외에 선명하게 보여줬다.
장씨의 처형을 전하는 북조선언론은, 장씨가 "정권의 야심"에 미쳐,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다고 규탄.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지이외는 누구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장씨는 2011년 12월에 김정일 총서기가 서거한 직후부터, 젊은 정은씨를 보필하는 형태로 사실상의 넘버2가 됐다. 정은씨의 의향에 이의를 말하기도 했다고 하며, 정은씨는 장씨의 그러한 권력 비대화를 두려워 했다고 보여진다. 북조선은 김일성주석, 김총서기시대에도, 권력을 필요이상으로 가진 자는 실각.숙청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끝.
21세기에 지랄도 참 풍년이다.
그것도 지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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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