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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방이 세계일보 기사다. 사진에는 '박근' 까지 보이는데 기사는 '국정원 선거개입 특검 도입'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가 독해가 안되는 건가? 아님 외국인이 한글 읽고 쓴 기산가?
좃x일보는 역시 타이틀에서 죽이고 들어간다."서울역 분신 남성, '박근혜 안녕하십니까' 수첩 남겼지만, 개인빚이..."
경찰은 최근 이씨가 빚 독촉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과 분신 정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분신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야이 새끼들아 사람이 죽었다. 그 사람이 죽어가면서 남긴 메세지가 있는데, 뭘 더 조사한다고? 경찰이 구라를 치는지 기자가 구라를 치는지 책임을 질 수 있는 넘이 실명 까고 내용을 발표해라. 죽어가는 사람이 유서에 남긴 말은 믿지 않고, 뭔가 뒤를 캐서 그 말을 희석해보겠다는 것들이 인간이냐?
네티즌 분위기를 전하는 내용도 가관이다. 일베 가서 글을 퍼왔는가..
처음은 정상적으로 시작한다. "서울역 분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서울역 분신 남성 안타까운 사연이네" 뭐 이정도만 해도 그냥 정상인이 썼다고 볼수 있겠지. "서울역 분신 남성, 설마 정치 때문에 자기 목숨을 끊었겠어? 다른 이유로 살기 힘든 차에 그냥 대통령을 엮었겠지"
이거야 뭐 일베랑 좃x이랑 차이가 뭐야?
일베를 이제 우리는 정중하게 보수라고 인정해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일베가 보수의 수준을 보여주는 단면임을 인정해야한다.
새해 아침에 서로 좋은 얘기들이 오고 가야 하는데... 정치가, 사회가 나를 불편하게 한다. 여러분들은 안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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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