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수 언론사인 로이터통신은 수천명의 경찰이 민주노총 본부에 난입, 이에 민주노총이 전면파업을 선언하자 이 소식을 23일자로 전세계로 타전(쯔기다시로, 왜구 유력언론인 아사히신문도 소개) ..... 로이터통신 1223-2013 본 기사 링크 <-- 여기 South Korean union vows all-out strike in sympathy with rail workers 한국노총, 철도노조를 지지하면서 전면파업결의 SEOUL Mon Dec 23, 2013 4:53am EST 기사요약 한국의 민주노총은 지난 토요일 철도 노동자들을 지지하면서 전면파업을 결정, 이로인해 박근혜정권은 지지율에 타격을 입게 됐다. 한국의 민주노총(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은 건설, 대중교통포함, 690,000명보다 많은 조합원들이 가입되있는 노동조합 단체로, 민주노총의 파업은 한국을 마비시킬수 있다. 국영기업인 한국철도 공사 노동자들은 고속철도 자회사 설립(민영화와 해고를 동반한다고 여겨)에 반발, 파업을 시작했다. 지난 일요일, 수백명의 진압경찰들이 민주노동본부로 난입 130여명의 노동자와 노조원들을 체포했다. 이에, 월요일 민주노총은 "우리는 우리의 분노(민주노총 경찰난입에대한)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 오는 12월 28일부터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현재, 화물열차는 정상운행의 약 54%, 승객열차는 58%로 운행되고 있으나, 이번주에 그 횟수가 더 줄어들것이라 한다. (중략) 금요일에 실시된 겔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박근혜정권의 지지율은 48%로 지난 5월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씌벨 야당들은 언제나 그렇듯, 강건너 불구경하듯) 경찰의 난입을 비난하며, 정부에게 협상자세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중략) 끝. 아사히신문 1224-2013 長引く韓国の鉄道スト 幹部摘発の政府に反発広がる 길어지는 한국의 철도파업, 간부를 적발하는 정부에 반발감 퍼져 한국에서 9일에 시작된 철도 노동조합에의한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그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노조간부들을 일제적발에 나서는등 강경책으로 돌파하려 하고 있으나, 야당을 중심으로한 반발이 높아지고 있어, 수습책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당국은 22일, 서울에 있는 전국 민주노동 조합 총연맹(민주노총)본부에서 파업중인 전국철도 노조간부들을 적발하기위해, 강제돌입했다. 민주노총 본부로의 경찰돌입은 처음있는 일로, 노조원들과 격하게 충돌. 노조와 야당측은 "탄압이다"라며, 일제히 비난했다. 끝. 아주 썅냔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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