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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의 논리를 말하려면 진영의 범주가 있어야 한다.
지구라는 범주는 우주에 외계인이 존재하고 그 외계인이 침공 한다면 범 지구적으로 대응 해야하니 범주는 지구가 될것이다.외계인과 내통한자는 간첩이 되는 것이다.진영 논리다.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에선 당연 대한민국이 나의 진영이다.
남북이라도 마찬가지다.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을 통한 통일을 염원하지만
북이 선제공격을 한다면 나는 남한의 편에서 싸우는 진영 논리자다.
남한이 선제 공격하면 그 전쟁에 난 참여 하지 않는다.아마 이정도만 되도
국가보안법 위법에 줄타기 하는 얘기가 될거다.
그럼 범주를 줄여 보자.
새누리당으로 대변되는 세력과 범 야권으로 대변되는 민주진보개혁 진영으로
양분해 보자.과연 이 진영 논리에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정치적 무관심 층은 자유롭다.그 어떤 선거도 참여할 의사가 없는사람들은 세상이 어떠하든 자신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은 그 진영 논리에 자유롭다.그리고 또 다른 그룹이 있다.
새누리도 아니고 야권도 아닌 중립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진영 논리가 없다.
그때 그때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해서 자신의 맘에 든 쪽을 선택한다.
바로 부동표다.대한민국 유권자의 10%는 이들 부동표에 속한다. 결국 이들이
선거의 결과를 결정한다.누가 이 10%를 가져 오느냐에 따라 역사가 바뀐다.
그래서 양진영 새누리와 민주진보 진영은 이들의 표를 가져 오는 싸움을 하는 것이다.간단히 말하면 보수와 진보 진영은 5:5 균형 추다.부동층의 향배에 따라 결정되는 구도라는 것이다.
요즘 난 새누리당 입장에서 정국을 보려 한다.
저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는 저들이 두려워 하고 있다고 본다.지난 대선을 보고 저들은 승리했다고
하지만 속으론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다.저들은 국가의 모든 공권력을 동원한
부정선거를 치루고도 겨우 이겼다.언제든 권력을 빼앗길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그 두려움이 NLL정성회담 폭로 노무현 다시 죽이기,문재인 죽이기 이석이 내란음모 고발 철도노조 폭력 탄압 등등...두려움이 폭력적 탄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저들은 철저히 공고히 진영논리로 전체 야권과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야권의 진영 논리가 허접하고 허약하다는 것이다.진영논리도 부족하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은 불법부정 선거를 덮으려는 속을 이미 노출하고 있다.사실 현재의 야권의 구조상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는 난망하다.
새누리는 이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지금의 모든 문제도 지방선거 승리를 장담하기에 무모한 짓을 할수가 있는 것이다.
야권의 무능력한 야권분열이 저들의 강공드라이브를 허용하는 것이다.
국민은 승리하지만 야당은 패배하는 구조다.
민주당 안철수신당 정의당이 각자 합리적인 진영논리로 야권의 대 통합을만들어 낼때만이 지금의 싸움은 유효한 싸움이다.수많의 노동자들이 일터를 빼았길
위험속에서 싸움을 하고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안녕보다는 타인의 안녕을 고민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심판도 하지만 야당의 능력도 시험받고 있는 것이다.
진영 논리가 나쁜것이 아니라 나쁜 진영 논리가 나쁜 것이다.
팽귄도 진영을 짜서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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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권잡고 보자쪽인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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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