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성육 의료연구센터는 7일, 암치료를 위해 1세 남아로부터 추출, 본인에게 재투여하려던 혈액세포를 잘못하여, 다른 환자인 4세의 여아에게 주사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 환자인 남아와 여아는 서로 다른 혈액형으로 주사를 맞은 여아는 한때 발열과 혈뇨가 보였다고 한다. 의료센터는 주치의의 착오와 환자확인의 불철저가 원인이라면서, 기자회견에서 사죄했다.
동 의료센터는 일본국내 최대규모의 소아의료 거점. 혈액세포 주사는, 주사 시기등 조건에따라 무거운 합병증이 발생, 목숨을 잃을 경우도 있다. 현재, 여아는 안정상태이나, 영향이 남지 않는지 이번달말까지 경과추이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의료센터에 따르면, 남아와 여아는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아종으로, 항암제 치료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를 사전에 채취.동결보존. 치료후에 재투여하려 했다. 그러나, 작년 작년 12월 18일 주사기에 들어있던 남아 줄기세포를 주치의 병실로 옮기던 중, 착오로 옆 병실의 여아에게 주사하게 됐다고 한다.
주사투여 후, 남아병실로 온 다른 의사가 주치의가 없어 의료미스를 발견하게 됐다고. 남아환자는 다음날 예비의 줄기세포를 투여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