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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102-2013
フィアット、 クライスラーを統合 ホンダ超え世界７位に 피아트사, 크라이슬러사와 통합. 혼다를 제치고 세계 7위로 부상
이탈리아 자동차 대기업인 피아트사는 1일, 계열사인 미국 크라이슬러사를 완전 자회사로 한다고 발표. 실질적인 경영통합으로, 자동차 판매대수는 일본의 혼다사를 윗도는 세계 7위의 자동차 그룹이 경영일체화를 강화한다.
피아트사는 현재, 크라이슬러사 주식 58.5%를 보유하고 있으나, 전 미국 자동차노동조합(UAW)의 의료보험기금이 소유하고 있는 지분 41.5% 전부를 사들인다고 한다. 매수총액은 36억 5천만달러(한화 약 3조 8,000억원)로, 이번 달 20일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피아트사는 원래, 크라이슬러사를 완전 자회사로하는 의향을 가지고 있었으나, UAW측과의 지분 매수가격의 의견차이로 교섭은 난항을 겪었다. 피아트사는 일단 매수를 포기, 크라이슬러사는 작년 9월,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에, 미국에서 주식을 재상장하는 계획을 신청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철회될 전망이다.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