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메이커인 "일본 케미칼 리서치"(효고현 아시야시)는 29일, 골수로부터 추출.배양한 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제조,판매하기 위한 승인신청을 올해 안에 할 예정이라고 발표. 세포를 의약품으로 신청하는 것은 일본국내 처음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 케미칼 리서치사에 따르면, 이 줄기세포는, 백혈병등의 치료를 위해 제 3자의 조혈세포를 이식한 환자에게 일어나는 "이식편대 숙주증"의 치료에 쓴다고 한다. 이식된 세포가 환자의 몸을 "이물질"로 인식, 공격하게 되는 병이다. 중증일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이 공격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특수한 줄기세포를, 건강한 제 3자의 골수로부터 채취.배양하여 대량으로 늘린 다음 동결,보존해 둔다. 필요할 때에 해동하여 환자에게 투여하게 된다고.
끝.
저거 안된다. 승인.허가는 날지 몰라도. 의료현장으로는 가지 못할 것. (돈놀이는 되겠네. 주식 머 어쩌고 저쩌고 하믄서... 우리나라에도 몇개사 있지?)
간만에 상념: 줄기세포 연구계의 고민은 이거. 이주일선생은 아니지만서도, 먼가 "이거다"하는 나이스한 것(치료 실증례)을 일반 인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것은 iPS(유도줄기세포)로 노벨상을 받은 일본의 야마나카선생도 자유롭지 못하다. 여러가지 가능성만을 제시하고 있을 뿐, 실증례가 없다는 것. 이것이, 현 줄기세포 연구필드의 맹점이다.
...마...시장에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