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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의 모미 가쓰토 신임 회장이 위안부와 관련 "전쟁을 한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 고 말하며 배상을 요구하는 한국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국 뿐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등 전쟁지역에는 위안부가 있었다" 면서 한국이 일본만 강제 연행했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복잡해졌다고 주장. "이미 일한 조약으로 해결된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것" 이라고 강변.
위안부가 다른 지역에도 있었겠지만, 일본처럼 사과를 하지 않는 민족들이 있었을까? 독일 총리는 아직도 프랑스를 찾아가 입이 닳도록 사과를 하고 보상을 해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는데, 느네 일본 샛퀴들 처럼 뻔뻔하게 구는 민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돈으로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 이 샛퀴들아 우리가 거지냐. 잘못을 빌어라.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고백하고, 후세에 교육해라. 백번 양보해서 정부는 뻔뻔하게 나온다고 해도, 사회의 여론을 주도해야 하는 언론인들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정부의 잘못을 지적해야 되는거 아니냐? 총리는 주변국과의 마찰에 대해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1차 세계대전 때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하질 않나. 공영방송의 회장 이라는 자식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모든 문제의 근원을 대한민국으로 미루지를 않나 이 일본 샛퀴들을 어찌하오리까.
허기사 그래도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근대화 되었다고 주장하고, 위안부들이 전쟁터를 따라다녔다라고 주장하는 샛퀴들이 버젓이 역사학자라고 밥쳐먹고 교과서 만드는 나라, 그 교과서를 나쁜 교과서라고 하면 좌파라고 손가락질 하는 나라니까, 옆에서 보면 얼마나 웃기겄냐?
하지만 말이다. 백번 양보해도 언론인은 그러면 안된다. 아무리 권력이 좋고, 자리가 탐나도 인류의 공통 고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 비록 나의 아픔이 아니더라도 남의 아픔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한다. 그래야 일본이 아플 때 우리도 고소해하지 않고 함께 아파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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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