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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214-2014
子どもの安楽死、 ベルギー合法化へ 制限撤廃は世界初 벨기에, 어린이 안락사 합법화하기로. 나이제한 철폐로는 세계 처음
벨기에 하원은 13일, 약물주사등으로 환자의 임종을 앞당기는 "안락사"의 대상을 18세미만 미성년자 어린이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찬성다수로 가결시켰다. 상원의 승인은 작년말에 이미 얻은 터라, 법안은 국왕의 서명을 통해 선포.실시된다. 안락사의 연령제한 철폐는 세계적으로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암등의 병으로 치료를 해도 회복될 가능성이 없으며, 참기 힘든 통증등이 있을 경우, 의사가 본인의 의사를 확인, 부모동의를 얻은 다음 안락사를 실시하게 된다. "어린이가 자신의 의지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등의 이해력을 의문시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면서 죽을 권리는 어른뿐만이 아니고 어린이에게도 있다"라는 주장이 이기게 된 것. 벨기에는 2002년, 18세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안락사를 합법화. 현재 1년에 1천건 이상의 안락사가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끝.
동지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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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