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6일, 2014년 3월분기 업적예상에서 손손실 1,100억엔(한화 약 1조 천억원)의 적자가 날 것으로 발표했다. 기존의 예상은 300억엔의 흑자였으나, 소사사의 중간 핵인 전기부문의 부진과 구조축소 비용으로 2년만에 적자도 다시 돌아 선 것이다.
전기부문의 흑자화를 위해, 컴퓨터사업 매각과 테레비사업의 분사화등, 2014년도 올해안에 5,000명의 인원감축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안을 발표했다.
리먼 브러더스 쇼크 이후 소니는, 테레비, 카메라, 컴퓨터등 주력 디지탈 가전분야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2012년 3월까지 4년 연속으로 적자였다. 디지탈 가전은 전세계적으로 기술혁신의 스피드가 더욱 빨라지고 있고, 해외세력과의 경쟁도 과열상태. 신제품이 나와도 곧 가격이 떨여져, 이익창출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업계의 사정도 있다.
2012년 4월에 취임한, 히라이 카즈오(平井一夫)사장에게, 전기부문의 흑자화는 최대의 과제였다. 2013년 3월에, 미국 뉴욕 본사 빌딩과 보유주식을 전부 매각해서 전체적으로는 일시적으로 흑자로 돌아섰었으나, 전기부문의 적자기조는 계속되고 있었다.
다가오는 2014년 3월에는 최신의 인기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4(PS4)"의 투입으로 반전을 노릴 계획이나, 신흥국에서의 테레비와 컴퓨터 판매부진이 족쇄가 되어, 다시금 적자를 낼 전망이다.
6일 발표한 개혁안을 보면, 늦어지고 있는 컴퓨터와 테레비 2대 사업개혁에 손을 댄다. "VAIO" 브랜드의 컴퓨터사업은, 투자 펀드사인 일본사업 파트너즈(동경)가 주체가 되는 새로운 회사로 매각한다. 나가노현에 있는 공장을 국내거점으로 하며, 판매는 국내중심으로 하고, 해외판매는 철수하는 것으로 검토중이다.
고정밀 4K 테레비등 수익성이 높은 고급품 중심으로 한 영업으로 2015년 3월분기까지 흑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히라이 사장은 6일날 기자회견에서. "선택과 집중을 더욱 확대하여, 모바일(스마트폰)과 게임 화상센서등을 축으로 하는 전기부문의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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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나의 전망:
2012년 새로 부임한 히라이사장 인물자체가 3류. 소니는 회생못한다. 외국에서 겉돌다가 공부도 못해, 일본으로 귀국. 듣보대학인 일본 국제기독대학 졸업. 이공계 인물도 아님. 기술혁신이 물 건너간 상태로는 백약이 무효.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