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 기술자 신입사원 시험결과, 정답율은 40%에 머물렀다고 중부 경제연합회(중경련)가 발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위한 제언의 하나로 능력저하의 사례가 되고 있다.
이 문제를 낸 대기업 부품메이커는 매년 같은 형태의 산수시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1980년대에는 정답율이 90%였다고 한다.
기초학력 저하이외에도, 중경련이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능력과, 실제 능력사이의 갭이 더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때에 중시하는 능력은 "컴뮤니케이션(소통)"이 탑으로 87%인 반면, 학생들의 능력저하를 느끼는 부분도 컴뮤니케이션이 59%로 제일 많았다.
이런 갭이 원인이 되어, 특히 중소기업에서 젊은 사원들의 전직(일자리 옮기기)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중경련은 앞으로 "열린 교육으로 희박해진 초등교육의 충실도를 높히기" " 수업에 토론과정을 도입하여, 컴뮤니케이션 능력을 함향하기"등, 국가과 교육기관에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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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